아이유, 변우석과 과거 인연 소환 "멱살 한번 잡을 걸"[대군부인]

2일 유튜브 채널 'MBCdrama'에는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부가 직접 읽어주는 댓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배우 아이유 변우석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변우석은 "저는 ('선재 업고 튀어') 이후 2년 만에 나오는 작품이라 더 기다리시는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은 "초반에는 (왕자가) 어색했는데 지금은 메소드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드라마 끝나기 전까지 '난 왕자다'라고 생각하려고 한다"고 했고, 아이유는 "저도 작품의 세계관 안으로 들어간다면 이안대군의 팬이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유와 변우석의 과거 인연이 소환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한 차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현대의 해수(아이유 분)의 남자친구로 등장했고, 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역할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에 변우석은 "그건 이안대군의 전생"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는 "그거 알았으면 현생에서 멱살 한번 잡아보는 건데 전혀 다른 사람 같아서 몰랐다. 이번에 만회하는지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변우석은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첫방송 이후에 댓글도 궁금하다"라고 했고, 아이유는 "이 분위기가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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