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의대 진학 97명 2년 전 대비 44.1%나 급감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덕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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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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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진학 97명
2년 전 대비 44.1%나 급감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덕분”
의대 대신 다른 전공을 선택하는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고질적인 ‘의대쏠림 현상’이 완화될 지 관심이 쏠린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학생의 2026학년도 의대 진학은 최근 2년 만에 42%나 줄었다.
2024학년도에 167명이었던 의대 진학자는 2025학년도에 157명, 2026학년도에는 97명으로 줄었다. 특히 지난 1년 만에 60명이 줄어든 것이다.
의대와 치대를 모두 합쳐도 감소세는 뚜렷했다. 2024학년도 의·치대 진학자는 202명이었으나, 이후 2025학년도 179명, 2026학년도 113명을 기록했다. 2년새 44.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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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변화의 원인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가 꼽힌다. 윤석열 정권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등으로 심화된 과학기술 인재 유출과 의대 쏠림 현상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황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공계 중시 국정철학과 정부의 인재 지원 정책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인재들의 선택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공계 병역특례, 기초연구 지원, 이공계 학생 창업 지원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 과학기술 인재들을 국가전략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