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전기복합추진 어선은 기존 디젤엔진에 배터리 기반 전기모터를 결합한 형태로, 운항 상황에 따라 두 동력원을 병행하거나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연료 소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어선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디젤·전기 결합…연료 효율·환경성 동시 확보
이번에 건조된 어선은 길이 20.95m, 총톤수 9.77t 규모로 최대 8명의 선원이 승선할 수 있다. 추진 시스템은 주기관인 디젤엔진(630마력)과 전기모터(105kW), 배터리(160kW)로 구성됐다.
해양수산부는 어선 분야의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중소조선연구원을 통해 친환경 어선 개발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 시범 어선은 해당 연구의 성과를 실제 선박으로 구현한 첫 사례다.
올해는 해당 어선을 활용해 실제 해상 시험운항을 실시하고, 성능과 안전성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연료 절감 효과와 오염물질 저감 수준, 조업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보급 가능성을 판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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