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창원 20대 여성 흉기 피살' 스토킹 살인 무게…"호감 거부에 배신감·집착"

무명의 더쿠 | 14:07 | 조회 수 1208

A·B 씨는 과거 직장동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B 씨는 올 1월 직장을 그만뒀고, A 씨는 범행 당일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경찰이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A·B 씨는 작년 10월 같은 직장에 다녔을 때 서로 호감을 갖고 한 달여간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다 B 씨가 A 씨의 연락을 거부했고, 그럼에도 A 씨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자 B 씨가 퇴사했다.

B 씨의 연락 거부에 배신감을 느낀 A 씨는 B 씨 퇴사 이후에도 과도한 집착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달 초까지 B 씨에게 위협적인 내용의 문자를 수차례 보내며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일에는 A 씨가 범행 약 3시간 전 B 씨 주거지를 찾아가 집을 나오던 B 씨를 데리고 택시를 이용해 범행 현장인 A 씨 주거지가 있는 아파트에 온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B 씨와 2시간여 대화를 나누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자신을 거부한 데 대한 배신감, 과도한 집착 등으로 인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B 씨는 A 씨의 위협적 연락에 따라 지난달 5일 경찰서를 찾아가 상담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B 씨가 구체적인 피해 진술을 하지 않아 보호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주변인 등을 통해 A 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지만, A·B 씨 모두 숨져 이를 정확히 파악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A 씨 사망에 따라 이 사건은 '공소권 없음' 처분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6585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5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PARK HYO SHIN (박효신) - ‘AE’ Official MV Teaser
    • 18:02
    • 조회 18
    • 이슈
    • [MV] 한로로 (HANRORO) - 게임 오버 ? (GAME OVER ?)
    • 18:00
    • 조회 41
    • 이슈
    1
    • [MV] 한로로 - 게임 오버 ? (컴백 타이틀곡)
    • 18:00
    • 조회 77
    • 이슈
    • 알파고 : 한국에서 기름값이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렇게 빠르진 않아요 왜 이렇게 가능한지 전 모르겠어요
    • 17:58
    • 조회 1215
    • 이슈
    21
    • KBS, 아르테미스2 AI 욕설 자막 사고·사후 대응도 미흡
    • 17:57
    • 조회 540
    • 기사/뉴스
    4
    • 성인이 되고 나니 이해간다는 역사적 사건
    • 17:56
    • 조회 1072
    • 유머
    10
    • 악뮤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을 위해 만든 정신 개조 캠프
    • 17:53
    • 조회 1818
    • 유머
    22
    • 한국 BL 소설 원작 <페이백> 태국 드라마 티저 예고편
    • 17:52
    • 조회 1413
    • 이슈
    34
    • 퓨전 사극을 하려면 아예 개뻔뻔 해야함
    • 17:51
    • 조회 1191
    • 유머
    7
    • 새로뜬 엑소 콘서트 메인포스터
    • 17:51
    • 조회 750
    • 이슈
    11
    • 같은 1000일 다른 몸무게 🐼🐼🐼
    • 17:51
    • 조회 578
    • 유머
    8
    • ‘슬럼프 극복’ 이수현, 7년 만 신곡 최초 열창…이찬혁 “역시 내 동생”(강호동네서점)
    • 17:48
    • 조회 660
    • 기사/뉴스
    3
    • 드래곤포니 - 아 마음대로 다 된다! w/엑디즈 Xdinary Heroes 준한
    • 17:46
    • 조회 81
    • 이슈
    • ㄹㅇ 행정력 동원해야 될꺼 같은 다음주 월욜 아이돌 행사.jpg
    • 17:45
    • 조회 3522
    • 유머
    22
    • 벚꽃 피는 요즘 산책하며 듣기 좋은 노래 (feat. 라이브가 음원보다 좋은)
    • 17:42
    • 조회 445
    • 이슈
    2
    • '마약 자수' 식케이, 연예인이 선처 이유 되나 "유명인은 재범 어려워"…檢 징역 3년 6개월 구형
    • 17:41
    • 조회 1383
    • 기사/뉴스
    21
    • 오토바이야 루야랑 손 잡으쟈🐼💜
    • 17:41
    • 조회 1082
    • 유머
    17
    • 의외로 찐 절친이라는 여배우들 우정…jpg
    • 17:41
    • 조회 2497
    • 이슈
    3
    • 아무리 잘생기고 스펙 좋은 남자여도 용납할 수 없는것
    • 17:40
    • 조회 1091
    • 이슈
    2
    • 윤경호, 수면내시경 썰도 역대급‥의사 “듣긴 하나 몰라” 농락에 울분(십오야)
    • 17:40
    • 조회 965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