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쉬었음 청년'에 훈련수당 월 30만~50만원
79,668 1164
2026.04.02 11:43
79,668 1164

K뉴딜 아카데미 성과낼까

 

수출바우처 맞먹는 1000억 편성
추경에 일경험 프로그램 넣어
교통비·식비 지원…대기업 참여

 

"맞춤 상담으로 취업 징검다리"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전쟁 추가경정예산에서 ‘쉬었음’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맞먹는 규모의 재원을 ‘K-뉴딜 아카데미’에 투입한다. 대기업과 연계해 기업 탐방 및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단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참여 청년에게 최대 月 50만원 현금

 



 

이번 전쟁 추경에는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이 신규로 담겼다. 대기업이 직업훈련·직장 적응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면 청년이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쉬었음 청년 1만5000명이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를 고용시장으로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기준 20~30대 쉬었음 인구가 7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 고용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용시장 위축 우려까지 겹치자 해당 사업에 힘을 실었다. K-뉴딜 아카데미 예산은 1000억원으로 수출기업 물류비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와 동일한 규모다. 참여한 청년에게 교통비·식비 명목으로 월 30만~5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에도 시간당 1만4000원~2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

 

정부는 경기 둔화 시 쉬었음 청년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 개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기업 탐방, 의사소통 역량 강화, 직무 이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업 탐색활동에 그쳐선 안 돼”


다만 적지 않은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K-뉴딜 아카데미가 단순 ‘경험형’에 그치지 않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형’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쉬었음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나 체험보다 일자리라는 이유에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이 비경제활동인구로 머무는 가장 큰 이유(2024년 기준)는 ‘원하는 임금 수준과 근로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44.8%)였다. ‘교육, 기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은 9%(5위)에 그쳤다.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궁극적으로는 ‘취업’이 목표인 만큼 한번 경험해본다는 탐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직접적인 고용이 어렵다면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이 취업을 위해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대기업 관점에서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코칭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추경과 별도로 청년 고용 대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에서 취업한 청년 대상의 임금 지원, 주거 마련을 위한 금융 지원, 문화생활 지원 등을 한데 묶은 ‘패키지’ 형태가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9887?sid=101

목록 스크랩 (5)
댓글 11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39 04.29 29,8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3,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5,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7579 이슈 신전떡볶이 수도권과 경상도 만두는 다르게 생겼다! 15:53 148
1697578 이슈 칸예 & 킴 장녀 노스 웨스트(2013년생) 신곡 #N0rth4evr 뮤직비디오 15:51 137
1697577 이슈 일본 여자들이 지금 트위터에서 부럽다고 하는 것.twt 50 15:45 1,978
1697576 이슈 아들이 너무 많아서 이름이 헷갈리신 아버지 15:43 513
1697575 이슈 홈캠 사건의 그 인간(혐) 7 15:38 1,247
1697574 이슈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KBL 파이널 일정 3 15:33 299
1697573 이슈 이게 코리안 바베큐지 어떻게 일본식 바베큐집임ㅋㅋ 개짜증나 24 15:30 3,537
1697572 이슈 비주얼로 언급 많이 되는거 같은 코르티스 멤버 세명 34 15:27 1,427
1697571 이슈 오늘자 파자마 입고 출국하는 지드래곤 22 15:23 3,018
1697570 이슈 1998년도 유명인들 인기 순위 (무묭이들 몇명이나 알고있음?) 22 15:20 921
1697569 이슈 [KBO] kt wiz X 기안84 콜라보 예고 54 15:18 2,275
1697568 이슈 상상을 초월한다는 존잘남의 인생 37 15:17 4,206
1697567 이슈 20살짜리 여자애가 엑셀방송 나간 이유 104 15:16 14,361
1697566 이슈 옹알이가 단순히 아무말 같아도 지들딴엔 엄마아빠 말하는거 최대한 따라하는것이군 12 15:16 2,055
1697565 이슈 양화한강 갔다오면 걸린다는 양화한강은 차원이 달라...병 26 15:14 2,852
1697564 이슈 5월 3일 SBS 인기가요 라인업 2 15:07 966
1697563 이슈 올라오자마자 케톡 난리난 가수 거미 커버.ytb 7 15:05 1,577
1697562 이슈 족욕+마사지+박물관 11000원 이라니 어떻게 된 일이지 15 15:03 2,368
1697561 이슈 메시 : 야 너 앉아서 소변보냐?? 21 14:56 3,466
1697560 이슈 펭예나 된 펭수의 캐치캐치 14 14:55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