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쉬었음 청년'에 훈련수당 월 30만~50만원
79,914 1165
2026.04.02 11:43
79,914 1165

K뉴딜 아카데미 성과낼까

 

수출바우처 맞먹는 1000억 편성
추경에 일경험 프로그램 넣어
교통비·식비 지원…대기업 참여

 

"맞춤 상담으로 취업 징검다리"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전쟁 추가경정예산에서 ‘쉬었음’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맞먹는 규모의 재원을 ‘K-뉴딜 아카데미’에 투입한다. 대기업과 연계해 기업 탐방 및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단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참여 청년에게 최대 月 50만원 현금

 



 

이번 전쟁 추경에는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이 신규로 담겼다. 대기업이 직업훈련·직장 적응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면 청년이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쉬었음 청년 1만5000명이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를 고용시장으로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기준 20~30대 쉬었음 인구가 7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 고용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용시장 위축 우려까지 겹치자 해당 사업에 힘을 실었다. K-뉴딜 아카데미 예산은 1000억원으로 수출기업 물류비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와 동일한 규모다. 참여한 청년에게 교통비·식비 명목으로 월 30만~5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에도 시간당 1만4000원~2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

 

정부는 경기 둔화 시 쉬었음 청년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 개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기업 탐방, 의사소통 역량 강화, 직무 이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업 탐색활동에 그쳐선 안 돼”


다만 적지 않은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K-뉴딜 아카데미가 단순 ‘경험형’에 그치지 않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형’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쉬었음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나 체험보다 일자리라는 이유에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이 비경제활동인구로 머무는 가장 큰 이유(2024년 기준)는 ‘원하는 임금 수준과 근로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44.8%)였다. ‘교육, 기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은 9%(5위)에 그쳤다.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궁극적으로는 ‘취업’이 목표인 만큼 한번 경험해본다는 탐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직접적인 고용이 어렵다면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이 취업을 위해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대기업 관점에서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코칭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추경과 별도로 청년 고용 대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에서 취업한 청년 대상의 임금 지원, 주거 마련을 위한 금융 지원, 문화생활 지원 등을 한데 묶은 ‘패키지’ 형태가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9887?sid=101

댓글 11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77 08.10 43,90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9,4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1,6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8,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102,1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3,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179 유머 이 가게 오래가겠다고 느낀 포인트 2 13:33 206
3140178 이슈 예쁜 판다로 소문난 아러부부의 네딸💛💜🩷🩵 2 13:33 239
3140177 이슈 그분은 아실까. 지금까지도 이렇게 위안받고 있는 줄을... 6 13:32 566
3140176 기사/뉴스 '수요 부족' 한강버스 선착장·전철역 오가던 셔틀버스 운행종료 14 13:31 361
3140175 이슈 회복탄력성 좋은 사람들의 생각 5 13:31 307
3140174 유머 응급실에서 일하면 너무너무 싫어지는 전동킥보드 13:31 256
3140173 유머 [치이카와] 작화만으로도 엄청 만족스러운 이번 극장판.jpg 3 13:31 131
3140172 이슈 아빠 복붙 이다가 점점 엄마 얼굴 보인다는 꽃미남 아기 2 13:30 363
3140171 유머 하영 여시해..?(ㄷㅇㅋㅍ) 19 13:30 1,580
3140170 기사/뉴스 군사 장비 옆에 끼고 ‘스윙 삼매경’···암살 걱정되도 골프는 못 참는 트럼프 1 13:29 157
3140169 이슈 핫게 축의금 100만원 받고 결혼식 안올리니까 먹튀하려던 친구 근황 31 13:27 1,895
3140168 이슈 이번 (안)하영사건으로 필히 바껴야할 용어 “친일파” 36 13:27 940
3140167 기사/뉴스 올해도 국민연금 기금운용역 구인난… 26명 뽑는데 18명 충원 2 13:26 264
3140166 이슈 올해 여름이 유독 선선하게 느껴지는 이유 25 13:25 1,545
3140165 유머 한국인은 매일 김치를 먹는다는 편견 12 13:25 836
3140164 이슈 이재용 근황.jpg 37 13:23 2,889
3140163 정보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됐던 조세이 탄광 살아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탄광 입구부터 막아버렸다 11 13:23 581
3140162 이슈 [국외지진정보] 2026-08-12 13:05:00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남서쪽 39km 해역 규모 4.9 8 13:22 452
3140161 기사/뉴스 누적 조회수 ‘53억회’…韓 최대 성착취 유포 사이트 운영자 송치 8 13:21 577
3140160 이슈 NCT WISH 엔시티 위시 1st CONCERT TOUR Blu-ray & Digital Code 1 13:21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