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쉬었음 청년'에 훈련수당 월 30만~50만원
78,972 1164
2026.04.02 11:43
78,972 1164

K뉴딜 아카데미 성과낼까

 

수출바우처 맞먹는 1000억 편성
추경에 일경험 프로그램 넣어
교통비·식비 지원…대기업 참여

 

"맞춤 상담으로 취업 징검다리"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전쟁 추가경정예산에서 ‘쉬었음’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맞먹는 규모의 재원을 ‘K-뉴딜 아카데미’에 투입한다. 대기업과 연계해 기업 탐방 및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단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참여 청년에게 최대 月 50만원 현금

 



 

이번 전쟁 추경에는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이 신규로 담겼다. 대기업이 직업훈련·직장 적응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면 청년이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쉬었음 청년 1만5000명이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를 고용시장으로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기준 20~30대 쉬었음 인구가 7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 고용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용시장 위축 우려까지 겹치자 해당 사업에 힘을 실었다. K-뉴딜 아카데미 예산은 1000억원으로 수출기업 물류비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와 동일한 규모다. 참여한 청년에게 교통비·식비 명목으로 월 30만~5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에도 시간당 1만4000원~2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

 

정부는 경기 둔화 시 쉬었음 청년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 개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기업 탐방, 의사소통 역량 강화, 직무 이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업 탐색활동에 그쳐선 안 돼”


다만 적지 않은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K-뉴딜 아카데미가 단순 ‘경험형’에 그치지 않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형’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쉬었음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나 체험보다 일자리라는 이유에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이 비경제활동인구로 머무는 가장 큰 이유(2024년 기준)는 ‘원하는 임금 수준과 근로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44.8%)였다. ‘교육, 기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은 9%(5위)에 그쳤다.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궁극적으로는 ‘취업’이 목표인 만큼 한번 경험해본다는 탐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직접적인 고용이 어렵다면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이 취업을 위해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대기업 관점에서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코칭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추경과 별도로 청년 고용 대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에서 취업한 청년 대상의 임금 지원, 주거 마련을 위한 금융 지원, 문화생활 지원 등을 한데 묶은 ‘패키지’ 형태가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9887?sid=101

목록 스크랩 (5)
댓글 11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36 04.03 12,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9,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2,1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3,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6,0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5,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83698 이슈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관객 돌파🎉 왕사남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공개🎶 12 10:31 386
1683697 이슈 오타쿠들 난리난 로맨스 만화...................jpg 9 10:30 542
1683696 이슈 패션 앱 이용자 순위.jpg 1 10:29 535
1683695 이슈 낫또 먹는 강아지 2 10:29 149
1683694 이슈 와 진짜 살면서 본 고양이중에 제일 못생김 7 10:28 830
1683693 이슈 '1대 빌리' 그 소년, 수석 무용수로 돌아오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1 10:27 486
1683692 이슈 이것이 사랑이다.jpg 2 10:27 380
1683691 이슈 우주의 신비롭고 무서운 행성 TOP6 6 10:24 559
1683690 이슈 다음주 나혼자산다 나오는 김신영 17 10:22 2,166
1683689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4) 10:18 370
1683688 이슈 심사위원이 현역 댄서들과 같이 춤을 춤...........ytb 3 10:14 1,498
1683687 이슈 "아저씨는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무서웠던게 뭐에요?" 14 10:14 1,503
1683686 이슈 박보검 실시간 인스타 (보검매직컬 촬영 종료후 재방문 비하인드 사진) 13 10:14 1,632
1683685 이슈 10시 멜론 Top100 도경수 “Popcorn” 48위(🔺7) 22 10:07 525
1683684 이슈 한국 비만율 근황.jpg 159 10:06 11,299
1683683 이슈 건강상 이유로 뮤지컬은 캐스팅 변경하고 콘서트는 강행한 차지연 48 10:06 4,500
1683682 이슈 테러 받고 있는 조인성 인스타 근황.jpg 163 10:03 18,109
1683681 이슈 근데 한국남자들 죄다 안마방 간다는 소리도 모쏠들이나 하는 얘기같음… 53 10:02 4,644
1683680 이슈 이란에는 수는 무슬림보다 적어도 대대로 내려온 정교회신자, 유대교신자들이 있다 10:01 587
1683679 이슈 (오늘은 식목일🌳) 대한민국의 산들이 복원된 과정 14 09:51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