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 정지에 "즉시항고…편향된 결정"

무명의 더쿠 | 04-01 | 조회 수 132

국민의힘이 김영환 충북지사의 컷오프(공천배제) 방침을 뒤집은 법원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포함해 필요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곽규택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오늘(31일) 논평을 통해 "헌법상 보장되는 정당의 자율성과 공천에 관한 본질적 재량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은 채 사법적 잣대를 들이댄 편향된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김 지사에 대한 컷오프를) 결정했다"며 "김 지사 또한 예외 없이 동일한 지침과 절차에 따라 심사받았으며, 특정인을 배제하거나 차별하기 위한 자의적 결정이 개입될 여지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 측이 제기한 이른바 '김수민 후보 내정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가 불분명한 의혹 제기를 전제로 정당의 공천 절차 전체를 불공정한 것으로 단정하는 것은 결코 타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자신을 배제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김 지사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힘이 컷오프 결정 과정에서 당헌·당규 규정을 위반했거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 중대한 하자가 있고, 이로 인해 김 지사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적법한 공천신청 공고와 접수, 신청자 명단 공고, 자격심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김 지사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동시에 추가 공천신청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는 내용의 결정을 국민의힘이 내린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이같은 컷오프 후 후보 추가공모는 국민의힘 당규 위반이고 재량권을 벗어난 것으로 보이며, 심사 절차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법원은 지적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6일 충북도지사 공천을 신청한 김 지사를 컷오프 처리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현역 광역단체장이 컷오프된 건 김 지사가 처음입니다.

 

김 지사는 17일 공관위의 자의적 판단이란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하고 반발했으나, 공관위는 20일 기존 결정을 유지한 채 나머지 공천 신청자끼리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키로 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42495?sid=100

 

 

어제 기사인데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ㅋㅋ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2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17년 전 오늘 발매된_ "Dancing Shoes"
    • 01:07
    • 조회 62
    • 이슈
    • 장국영 인터뷰하는 전지현
    • 01:07
    • 조회 343
    • 이슈
    4
    • PD 바뀌면서 출연 아이돌들에게 거의 쌩라이브 시켰던 음악중심...
    • 01:06
    • 조회 539
    • 이슈
    5
    • 한국인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 01:05
    • 조회 532
    • 이슈
    3
    • [KBO] 삼성 라이온즈의 자켓 안감은 XX로 채워져 있다
    • 01:04
    • 조회 432
    • 이슈
    5
    • 뎡배에서도 갈린다는 미지의서울 잔잔드 여부.....jpg
    • 01:04
    • 조회 349
    • 이슈
    2
    • 방탄소년단 SWIM + 2.0 챌린지
    • 01:04
    • 조회 399
    • 이슈
    7
    • 방금 알파드라이브원 총공계에서 올라온 영상... (2200명 탈퇴 서명 + 1억 8천 소비 인증)
    • 01:02
    • 조회 1249
    • 이슈
    32
    • 충격적인 아이돌 팬덤...jpg
    • 01:02
    • 조회 863
    • 이슈
    2
    • 오늘 데뷔 7주년을 맞은 펭수🐧
    • 01:00
    • 조회 179
    • 이슈
    12
    • 왕조현 리즈시절
    • 00:59
    • 조회 229
    • 이슈
    • 휀걸들 공개 고백에 사르르 녹는 박지훈.gif
    • 00:59
    • 조회 415
    • 이슈
    4
    • 4년전 어제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내일"
    • 00:56
    • 조회 275
    • 이슈
    9
    • 짠돌이 형과 어머니의 제주도 여행
    • 00:55
    • 조회 1105
    • 이슈
    9
    •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윤경호
    • 00:52
    • 조회 2233
    • 이슈
    13
    • 언제 어디로 빙의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추천
    • 00:50
    • 조회 1135
    • 팁/유용/추천
    10
    • “택시비 보냈어요” 했는데 입금내역 ‘0원’…송금 화면 이름만 변경한 男
    • 00:49
    • 조회 862
    • 기사/뉴스
    3
    • 티벳여우의 진실
    • 00:48
    • 조회 555
    • 유머
    12
    • 길 찾는 외국인에 "따라오세요"…감사 인사하자 "돈 내라"
    • 00:47
    • 조회 958
    • 기사/뉴스
    12
    • [밀착카메라] '약 복용' 후기 썼다가…마약수사 대상 된 여성들 (일본약 EVE)
    • 00:46
    • 조회 1441
    • 이슈
    2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