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허영만 그려준 캐리커처에 불만 폭발 “이빨 너무 커”(유퀴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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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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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영만은 유재석의 캐리커처를 그려주겠다고 나섰다. 종이를 받아든 허영만이 "난 모델하고 타협을 잘 안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괜찮다"고 해놓고선 "이왕이면 선생님의 어떤 작품의 주인공 느낌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해 허영만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타협을 해?"라며 고민하던 허영만. 하지만 타협은 결국 없었다. 유재석은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 그림을 확인하더니 한숨과 함께 "아 또 이빨 너무 크게 그리시는데. 그러시냐. 시작됐다. 왜 날 그리면 이빨부터 그리시는 거냐"고 투덜거렸다.
허영만이 "기분 나쁘죠?"라고 짓궂게 묻자 유재석은 "제가 분명 주인공처럼 그려달라고 부탁드렸는데"라고 재차 불평했고 허영만은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은 거의 그려진 그림에 "앞이빨이 어디 걸리겠다. 갈고리 아니냐. 포크레인도 이렇지 않다"고 했으나 허영만은 "원래 잘 안 닫히는 입술이잖나"라고 반박했다.
이후 공개된 캐리커처는 앞니가 상당히 부각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사실은 더 빼야 돼"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40121444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