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음료 3잔'에 알바생 고소한 빽다방 점주…칼 빼든 더본 "현장조사"
무명의 더쿠
|
19:02 |
조회 수 2396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1003753?sid=102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20대가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점주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건이 본사와 정부 조사로까지 확대되는 등 사건의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일 더본코리아는 입장문을 통해 "문제가 된 점포와 아르바이트 직원 간 논란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브랜드 관련 임원과 법무 담당자를 현장에 급파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조사 결과와 향후 사법 절차 경과에 따라 본부 차원의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도 조사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31일 해당 매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됐다며 기획감독에 들어갔다. 감독에서는 임금 체불 여부를 비롯해 임금 전액 지급 원칙 준수 여부, 연장·야간·휴일수당 지급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될 예정이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겪어왔을 부담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베이커리 카페와 숙박·음식점 등에 대한 감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