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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열흘 만에 또 불참…한준호, 이번엔 여성 관련 표결 안 했다

무명의 더쿠 | 13:16 | 조회 수 2887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본회의 표결 불참 사과한 지 열흘 만에
경기도지사 공약 직결된 법안에도 표결 불참…반복 논란 확산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의원이 또 법안 표결에 불참했다. 최근 당의 대표적인 검찰개혁안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본회의 표결에 불참해 논란이 일어 사과한 지 열흘 만으로, 이번엔 경기도지사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던 분야임에도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했으나, 법제사법위원장 보궐선거 등 일부 안건을 제외한 주요 법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스토킹 피해자가 직접 법원에 보호명령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공제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여성 안전과 예술인 복지 관련 법안 등 60여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한 의원이 경기도지사 공약으로 여성의 안전·권리·건강·경력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정책과 예술인·체육인 기본소득 등을 내세운 점을 고려할 때, 관련 법안 표결에 불참한 것은 비판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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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사례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표결 참여를 반복적으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21일 검찰 조직 개편과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관련 본회의 표결에도 불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명백한 불찰"이라며 "엄중한 시간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다시 되새기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주요 법안 표결 불참이 이어지면서, 책임 의식과 의정 활동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 측은 "상임위원장 관련 투표하고, 출범식이 있어서 이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한 의원은 국회에서 오후 4시에 열린 경기 대전환 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https://v.daum.net/v/2026033121383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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