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조' 제작사 JK필름은 '공조'의 3번째 시리즈인 '공조: 더 파이널'(가제) 제작을 준비 중이다. 현재 대본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돼 배우들과 접촉 중인 단계다.
이번 작품은 제목처럼 '공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이야기로, 파이널에 걸맞은 압도적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조'는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2017년 1편이 781만 관객을 모으며 크게 성공했다. 다니엘 헤니까지 합류해 삼각 공조를 완성한 2편은 2022년 개봉해 69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현빈에게는 '공조' 시리즈가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이기도 하며, 현빈의 액션 배우 이미지를 굳혀준 대표작이다.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킹 굳히기에 돌입한 유해진 역시 최근 현빈 소속사로 이적한 만큼, 두 사람의 매력적인 콤비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주목된다.
또한 임윤아에게는 '공조'가 스크린 데뷔작으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 작품. '공조'의 민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눈도장을 찍었고, 주연작 '엑시트'로 941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 스타로 우뚝 선 뒤 '공조2: 인터내셔날'로 금의환향해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더군다나 '공조2' 엔딩으로 관객들을 뒤집어 놨던 철령과 민영의 러브라인을 많은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공조3'에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세 사람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준 '공조' 시리즈가 돌아오는 만큼, 원년 멤버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멋진 파이널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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