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형이 가지 말랬잖아. 트레이드가 가장 BEST"…강정호, 김혜성·송성문에 '팩폭' 쓴소리→"빅마켓 한계, 왜 백업을 택해 힘든 싸움하나"
883 5
2026.03.31 20:14
883 5

ZOTgdG

jUawsN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형이 가지 말랬잖아."

 

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 강정호가 김혜성에 대해 뼈아픈 쓴소리를 쏟아냈다.

 

강정호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 KingKang'에 '거기 가지 말랬잖아… 2026 성적 예측 [킹캉_kingkang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정호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하성, 김혜성(이상 LA 다저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올 시즌을 전망을 전했다.

 

강정호는 먼저 이정후의 3년 차 시즌에 대해 냉철한 분석을 내놨다. 그는 "이정후가 몸쪽 공은 잘 대처하지만, 바깥쪽 코스의 타율과 장타율이 떨어지는 약점을 안고 있다"며 "포텐셜은 충분하지만 바깥쪽을 강하게 치는 스윙 매커니즘을 극복하지 못하면 OPS는 7할 5푼대에 머물 것"이라고 예측했다. 리그 정상급 타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 매커니즘을 넘어서야한다는 것.


손가락 부상으로 5월 중순 복귀가 예상되는 김하성에 대해서는 '우측 방향의 강한 타구'를 강조했다. 그는 "수비와 주루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가운데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공을 우측으로 강하게 때려낼 수 있어야 진정한 파괴력이 나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호가 가장 목소리를 높인 대목은 김혜성과 송성문을 향한 것이었다.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서 4할대 맹타를 휘두르고도 빅리그 로스터 진입이 불투명해진 김혜성에 대해 강정호는 '빅마켓의 한계'를 꼬집었다. 그는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애지중지 키워온 유망주 알렉스 프리랜드에게 기회를 먼저 주는 것은 빅 클럽의 당연한 수순이다"라고 강조하며 김혜성의 뻣뻣한 팔로스루와 유연성 부족을 지적하는 한편, "다저스 구단은 김혜성을 좋은 대수비나 대주자 요원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출장 기회를 얻으려면 차라리 트레이드가 베스트 시나리오"라고 쓴소리를 했다.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송성문에 대해서도 답답함을 토로했다. 스프링캠프 도중 옆구리(복사근) 부상이 재발한 송성문에게 "완전히 낫고 난 다음에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미겔 안두하 등과 치열한 백업 경쟁을 치러야 하는 현실에 짙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왜 주전으로 갈 수 있는 팀이 있는데 자꾸 백업으로 가서 힘든 싸움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성문이에게도 샌디에이고는 가지 말아야 할 팀 중 하나라고 분명히 얘기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 규모 구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확실하게 가치를 높인 뒤 빅마켓으로 이적하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다.

 

끝으로 강정호는 "시작이 좋지는 않지만, 선수들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야구장 안에서는 내가 최고라는 마인드셋으로 항상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76/000439044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914 03.30 32,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3,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2,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0,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366 이슈 오늘도 어김없이 여자시체가 나왔다 늘 다양한 방식으로… 정말로 지옥같은 세상이야… 23:16 0
3031365 이슈 (극혐주의) 평생 배꼽안에 있던 어떤게 빠졌어 1 23:15 309
3031364 이슈 진짜 아빠손에서 자란 리트리버 1 23:15 133
3031363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SWING" 23:13 70
3031362 유머 카디비의 골때리는 고민상담 23:12 222
3031361 정보 공식 캐릭터 이름으로 팬들 사이에서 귀엽다고 반응 온 남돌 1 23:11 477
3031360 이슈 최고의 미용은 다이어트 8 23:11 845
3031359 이슈 히든싱어 8 2회 예고편 - 원조 가수 윤하 5 23:10 366
3031358 이슈 팬들사이에서 논란됐던 플레이브 노아 발음 5 23:08 985
3031357 정보 최예나 x 세븐틴 승관 디에잇 캐치캐치 챌린지 5 23:08 354
3031356 정보 올해부터 데뷔 30주년이 시작되는 1세대 아이돌 jpg 13 23:07 877
3031355 기사/뉴스 “요즘 보이스피싱 전화, 왜 이리 안 오지?”…이 ‘느낌적 느낌’, 사실이었다 40 23:07 2,554
3031354 이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언급한 청주 카페 '음료 3잔' 알바생 횡령 논란 8 23:06 1,218
3031353 이슈 멤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으로 나와서 반응 좋은 베이비몬스터 키링 앨범 굿즈.jpg 4 23:06 475
3031352 유머 포폴사이트 만드는데 새로고침 하면 아저씨가 나와요 1 23:06 508
3031351 이슈 [KBO] 미안한데, 키움히어로즈의 마지막승리는 2025년 9월 20일 롯데전이고 벌써 192일이흘렀어. 9 23:06 1,011
3031350 유머 플라스틱을 줄인 패키지를 선보이겠다 어쩌구 하던 넨도 회사의 신상 6 23:01 1,987
3031349 이슈 예쁘다고 난리난 제니 영상.twt 10 23:00 2,413
3031348 이슈 지금 생각 이상으로 에너지 위기라서 해외여행이 문제가 아님.twt 73 22:59 6,538
3031347 팁/유용/추천 전신 혈액순환을 깨우는 운동 10가지🤸‍♀️ 7 22:5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