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사막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극초기 리뷰들은 준수한 편이었으나 아주 열광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어 유지 지표는 초기 평가보다 훨씬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현재,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가 마침내 그 높은 초기 접속자 수에 걸맞은 수준으로 올라선 모양새입니다.
본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붉은사막은 2026년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중 유저 평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붉은사막은 유저 스코어 8.8점으로, 9.4점이라는 압도적 점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포켓몬 포코피아(8.5점),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골드 에디션(8.5점), 레지던트 이블 7: 바이오하자드 골드 에디션(8.4점), 그리고 케언(Cairn)(8.3점)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전문가 평점인 메타스코어에서는 여전히 포켓몬 포코피아가 89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89점)과 뮤제닉스(88점)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편, 붉은사막은 아직 전체 평균 점수를 산출하기에는 리뷰 수가 충분치 않으나, 현재 PC판 메타스코어는 77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최하 50점에서 최고 100점까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결과로 보입니다.
2026년은 게임 산업에 있어 이미 기록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붉은사막 앞에는 험난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되어 흥행 중인 레지던트 이블, 포켓몬 포코피아,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외에도 GTA VI, 프라그마타, 기어즈 오브 워: E-데이 같은 대작들이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