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본인 허락받았다더니 “염혜란은 몰랐다” AI영화 ‘검침원’ 딥페이크 논란.. 비공개 전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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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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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의 초상권을 허락받고 구현했다는 AI영화가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극사실적 묘사’로 화제인 가운데, 해당 연기자 측은 “이를 전혀 몰랐다”며 강경 대응까지 시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염혜란이 그 주인공이다. 염혜란 측의 입장 확인 등 스포츠동아가 취재에 나서자 문제의 영상은 돌연 ‘비공개 처리’되기도 했다.
염혜란의 초상권 사용 허락을 받아 AI로 구현한 영상임을 ‘전제’했지만, 소속사는 물론 당사자인 염혜란조차 영상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몰랐다”는 당혹감, 아울러 불쾌감을 표시했다.
염혜란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1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해당영상이 ‘염혜란의 초상권 사용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확인하고는, ‘즉각 삭제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의 발빠른 대응 여파인듯 AI로 만들어진 문제의 ‘검침원’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초상권 무단 사용을 넘어 “당사자가 이를 허락했다”는 허위 홍보에 까지 동원된 점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 여부도 논의 중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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