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네타냐후 "전쟁 목표 절반 이상 달성…이란, 내부 붕괴할 것"(종합)

무명의 더쿠 | 09:33 | 조회 수 1008

미국 매체 인터뷰서 "구체적인 종전 일정 정하고 싶지 않아"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결책으로 의존도 줄일 우회로 제시


네타냐후 총리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임무 성공 측면에서 이미 절반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이란의 미사일 능력을 약화시키고 공장을 파괴했으며 핵심 핵 과학자들을 제거했다"며 이를 통해 이란의 야망을 "상당히 후퇴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쟁의 목적은 이란의 핵 야욕 저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와 이를 미국 도시에 투하할 수단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전쟁의 목적은 그런 결과를 막는 것이고 현재 초점은 이란의 농축우라늄에 맞춰져 있다"고 역설했다.

서방을 향해서도 이란의 핵 개발 의지를 과소평가해 위기를 키웠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은 수년간 핵무기와 운반체계를 추구해왔는데 대다수가 이를 외면해왔다"며 "문제는 서방이 이제 정신을 차릴지 여부다"고 주장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런 위협을 인식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왔다"고 칭찬했다.

이란이 내부로부터 무너질 것이라는 확신도 피력했다.

그는 이란 정권이 "내부로부터 붕괴할 것"이라면서 "현재 우리가 하는 일은 그들의 군사력과 미사일 능력, 핵 능력을 약화시키고 내부로부터 약화시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은 약해지고 있고 우리는 더 강해지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고 싶지 않다"며 종전 시한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경제 타격에 대해서는 '에너지 우회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장기적 해결책으로는 이란의 지리적 요충지를 우회해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홍해와 지중해로 이어지는 경로로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변경하는 방안이 포함된다"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존도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기독교 성지 성묘교회 미사 금지 논란에 대해선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다.


https://naver.me/5AueMb4j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2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렇게 말하는 전남친 재회 가능성 아예 없지..?
    • 12:40
    • 조회 0
    • 이슈
    • 홍명보 : 하던 대로 my way
    • 12:40
    • 조회 53
    • 이슈
    • 美플로리다 '팜비치 공항→트럼프 공항' 명칭 변경
    • 12:40
    • 조회 53
    • 기사/뉴스
    1
    • #최강록X케이스티파이 최강록 콜라보
    • 12:39
    • 조회 50
    • 이슈
    • 26학번이 태어난 해에 나온 노래
    • 12:39
    • 조회 57
    • 이슈
    • 서울예대 개XX로 유명했다는 배우.jpg
    • 12:39
    • 조회 499
    • 이슈
    2
    • 의사가 했던 충격적인 말.jpg
    • 12:39
    • 조회 180
    • 유머
    • 2026 한일가왕전 티져
    • 12:38
    • 조회 78
    • 이슈
    • [속보] 빚 없는 ‘전쟁 추경’ 26조 편성…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원 준다
    • 12:37
    • 조회 503
    • 기사/뉴스
    15
    • 초등1학년 공개수업 후기
    • 12:37
    • 조회 488
    • 이슈
    7
    • 2026 Weverse Con Festival : 2차 라인업 개별 포스터 공개
    • 12:37
    • 조회 225
    • 이슈
    • 컴포즈 알바들 좋아죽는 소리들리네
    • 12:36
    • 조회 909
    • 유머
    5
    • [속보]민생지원금, 소득하위 70% 1인당 10만~60만원…K-패스 환급률↑
    • 12:36
    • 조회 624
    • 기사/뉴스
    7
    • 4년 공백에도 인기 건재…BTS, 美 빌보드 양대 차트 정상 석권(종합)
    • 12:36
    • 조회 45
    • 기사/뉴스
    1
    • 단종오빠의 위대한 첫걸음
    • 12:35
    • 조회 215
    • 이슈
    • [속보] 환율 장중 1530원 넘어…금융위기 이후 처음
    • 12:35
    • 조회 379
    • 기사/뉴스
    15
    • 요시오카 리호 새 우동 광고
    • 12:34
    • 조회 180
    • 이슈
    • 평생 입기 가능한 미니멀 디자인 트렌치 코트
    • 12:33
    • 조회 875
    • 이슈
    6
    • 야구판 넘어가자마자 만알티 명언 남긴 진돌
    • 12:32
    • 조회 1030
    • 이슈
    13
    • 정부, 내달 6일 공공기관 5부제→'홀짝제'로 강화 검토
    • 12:31
    • 조회 602
    • 기사/뉴스
    2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