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의사 1만5000명이 피부 시술 중, 피부과 전문의의 5배
무명의 더쿠
|
00:03 |
조회 수 1451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국내 피부과 전문의는 2950명인데 피부 진료를 표방하는 동네 의원은 1만5000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피부 미용 시술을 하는 의사 중 다수는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적어도 의사 1만5000명이 피부 시술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1만5000명이면 5년간 의대(정원 3058명) 졸업생 숫자다.
(중략)
선진국은 우리나라처럼 젊은 의사들의 미용 의료 진출이 활발하지 않다. 필수 의료에 대해 확실히 보상하고 미용 의료에 대한 의사 독점을 없앴기 때문이다. 우리도 간호사 등이 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문호를 개방하고 의사는 의사가 해야 할 질병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조선일보 사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6/03/31/7B5WOSH3M5E6NLOXOHVCJAPEM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