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제국 황제가 나폴레옹한테 선물받고 완전 뿅가버린 나폴레옹 굿즈.jpg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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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
조회 수 4419

무슈 셀림

???

당신에게 이 선물을 보냅니다.
당신은 앞으로 이것을 볼때마다 저를 떠올리게 될 겁니다. (실제로 한 말)




아아...! 너무 기뻐요 나폴레옹!

그런데 왜 생긴 게 마치 결혼반지 같을까...
아무튼 오스만 황제는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대신들한테도 이걸 엄청 자랑했다고 함

프랑스 황제의 선물들에 매우 기뻤노라. 특히 그의 초상화가 아주 마음에 들었도다.
나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보낸 것은 매우 큰 우정과 성의를 표현한 것이니라. 유럽에서는 친구 사이에 서로 초상화를 선물하는 것이 아주 고귀한 관습이나, 그대는 이를 잘 모를 것이로다.
나 또한 특별히 제작하게 한 나의 초상화가 있으니, 커다란 대형화라네. 그것을 나의 벗인 황제(나폴레옹)에게 보낼 것이니라.
실제로는 저 당시 유럽에서는 군주들끼리 자신의 초상화를 선물하는게 하나도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었는데
오스만에서는 생소한 관습이라 황제는 엄청 당황했지만 또 엄청 특별한 선물로 생각해서 엄청 좋아함
근데 생긴 게 아무리 봐도 프로포즈 반지 같아서
쿨타임 찰때마다 역덕들 사이에서 코믹스러운 떡밥으로 회자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