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한, 눈썰미로 ‘TV쇼 진품명품’ 장원 등극...예능→전문성 다 잡다

지난 29일 방영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조주한은 ‘6시 내고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리포터 허민, 윤쭈꾸와 함께 쇼감정단으로 활약했다.
이날 조주한은 예리한 관찰력과 논리적인 분석력을 바탕으로 의뢰품의 가치를 정확히 짚어내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첫 번째 의뢰품인 산수화 감정에서부터 조주한의 분석력은 빛을 발했다. 60초 최종 감정 시간에서 170년의 세월을 간직한 작품의 가치를 신중하게 검토한 그는 실제 추정가인 350만 원에 매우 근접한 340만 원을 감정가로 제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구 1개를 획득한 조주한은 이어지는 민속품 감정 단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자수가 놓인 의뢰품의 문양과 한자를 살피며 중에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한 조주한은 자수 문양 속에 숨겨진 상징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 정답을 맞히는 등 남다른 눈썰미를 과시했다.
도자기 감정 과정에서도 조주한의 꼼꼼함은 이어졌다. 그는 도자기 표면의 복잡한 문양이 버드나무임을 정확히 식별, 장구 1개를 얻어내며 감정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국악 전공자로서 평소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그는 방송 내내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태도로 감정에 임해 결국 최종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하며 전국 팔도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조주한은 이번 방송을 통해 해박한 지식과 예능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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