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5일간 1700조 녹았다, 내 노후도 함께”…믿었던 빅테크서 곡소리

무명의 더쿠 | 08:28 | 조회 수 2275

美·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M7 시총 5일새 1.1조弗 증발
S&P500 9%↓…조정장 눈앞
‘돈나무 언니’도 기술주 매도
메타·엔비디아 등 비중 줄여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뉴욕 증시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장 내 비중이 큰 기술주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더 커지는 모습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27일(현지시간) 5거래일 동안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1조1440억달러(약 1726조원) 증발했다. M7은 뉴욕 증시 주요 기술주를 지칭하는 용어로 엔비디아·애플·알파벳(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플랫폼(페이스북)·테슬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간에 M7 종목들이 평균 6.40% 급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약 4.55% 하락했다. 사상 최고가(2만4019.99) 대비 약 12.79% 급락한 나스닥 종합지수는 현재 조정장에 진입한 상태다.

 

다우지수도 27일 기준 고점 대비 약 10.58% 하락하면서 조정장에 진입했다. S&P500지수 역시 고점 대비 9.05% 내린 상태로 조정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은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을 유예하고 협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조기 종전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후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파괴하겠다는 ‘최후통첩’ 시한을 오는 4월 6일까지로 연장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막혀 있다. 특히 이란이 최근 우호국으로 분류되는 중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마저 차단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더 커졌다.

 

미국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점도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금리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높여 기술주들에 악재로 작용한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7일 기준 4.44%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전인 지난달 27일 10년물 금리는 3.97%에 불과했다. 약 한 달 동안 0.47%포인트 급등한 셈이다.
 

 

이에 더해 전쟁 영향에 커진 유가 부담에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5780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31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길거리서 담배 태우는 중학생, 190㎝ 격투기선수 훈계에도 '바락바락'
    • 12:01
    • 조회 225
    • 기사/뉴스
    1
    • 미륵사지 석탑 보고왔어 일본이 콘크리트 부어놓은거 18년동안 복원했대.x
    • 11:56
    • 조회 1709
    • 유머
    37
    • 황석희 기사에서 놀라운 부분
    • 11:55
    • 조회 2243
    • 이슈
    28
    • 공감 능력이 매우 뛰어난 디씨인
    • 11:54
    • 조회 735
    • 유머
    5
    • 작작 하라냥!!!!!!!!!!!
    • 11:53
    • 조회 414
    • 유머
    5
    • [건강포커스] "하루 몇분만 숨찬 운동 해도 치매·당뇨병 등 위험 크게 감소"
    • 11:52
    • 조회 398
    • 기사/뉴스
    2
    • 美국방, 전쟁하며 '예수 이름으로'…위헌·규범파괴 논란 확산
    • 11:48
    • 조회 387
    • 기사/뉴스
    10
    • 오늘 공개된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제작진
    • 11:48
    • 조회 2232
    • 이슈
    22
    • 객관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리트리버 현 상황
    • 11:47
    • 조회 1133
    • 유머
    11
    • 한국서 건설현장 다니던 60대 중국인, 네 명 목숨 살리고 떠났다
    • 11:46
    • 조회 1147
    • 기사/뉴스
    11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기 영화 딱일 것 같다는 반응 있는 배우.jpg
    • 11:45
    • 조회 2724
    • 이슈
    29
    • 아침 케톡을 <<소소하게>> 뒤집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이슈(N이 추가된)
    • 11:45
    • 조회 2641
    • 이슈
    50
    • 표예진→ITZY 유나→트리플에스 김채연, LG 승리기원 시구
    • 11:43
    • 조회 295
    • 기사/뉴스
    4
    • 한국인들 진짜 아이스티에 샷 추가해서 먹어요?
    • 11:42
    • 조회 2598
    • 유머
    24
    •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 11:42
    • 조회 243
    • 이슈
    1
    • TWS, 4월 27일 컴백..미니 5집 'NO TRAGEDY' 발매
    • 11:41
    • 조회 198
    • 기사/뉴스
    3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성료…"언제나 제 편이 돼줘서 감사해"
    • 11:41
    • 조회 424
    • 기사/뉴스
    3
    • ‘겨울왕국 3’,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결혼식이 담길 예정 북미 2027년 11월 24일 개봉 예정
    • 11:39
    • 조회 1232
    • 이슈
    25
    • 美국방, 전쟁하며 '예수 이름으로'…위헌·규범파괴 논란 확산
    • 11:38
    • 조회 427
    • 기사/뉴스
    7
    • 이찬원, 대전 콘서트 성료…202분 꽉 채운 무대 열광
    • 11:37
    • 조회 186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