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데려가”…차 트렁크서 울던 타쿠야, 25년 만에 만난 父 앞 또 ‘오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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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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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테라다 타쿠야가 25년 만에 친아버지를 만나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 타쿠야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타쿠야는 아버지의 고향인 홋카이도에서 단서를 찾은 뒤 약 1000km 떨어진 도쿄로 이동하며 아버지의 흔적을 추적했다.
결국 타쿠야는 신문 배달 회사 기숙사에서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아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눈물을 쏟았다.
아버지는 “언젠가 너희가 찾아주길 바랐다. 나도 찾았어야 했는데”라며 오열했다. 타쿠야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아버지는 타쿠야와 여동생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며 사진을 꺼내 보였고, 꿈에서 마지막 모습이 자주 떠오른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