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소년원 간 아이들 4년새 6배 급증…처벌 강화론 확산

무명의 더쿠 | 03-28 | 조회 수 1989
gDtmNH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정부가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수용되는 촉법소년이 최근 수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비행을 넘어 범죄의 강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처벌 강화 등 제도 개편의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실이 경찰청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의 소년부 송치 건수는 ▲2021년 1만1677명 ▲2022년 1만6345명 ▲2023년 1만9653명 ▲2024년 2만814명 ▲2025년 2만1095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중범죄에 해당하는 소년원 송치 처분(8~10호)은 같은 기간 ▲2021년 28명 ▲2022년 50명 ▲2023년 152명 ▲2024년 250명 ▲2025년 182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기준 2021년보다 약 9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들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4년 전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지난달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의 얼굴을 연필로 찔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지만 가해 학생이 촉법소년이어서 형사처벌 대신 가정법원으로 송치했다.


올해 초 경기 광주에서는 중학생이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해 "학교 정수기에 독을 탔다"는 테러 협박 글을 게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 역시 촉법소년에 해당해 소년보호사건으로 처리됐다.


이처럼 범죄의 질적 악화가 심화되자 정부는 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현행 만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지시하며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형사책임 최저연령은 한국보다 낮은 편이다. 영국은 만 10세, 네덜란드·아일랜드·캐나다·벨기에는 만 12세로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연령 하향 필요성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국제 기준에 비춰봐도 한국의 촉법소년 상한 연령은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



https://naver.me/xcgHVKDs


저출생으로 애들 수는 적어지는데 소년범은 점점 증가하는게 호러..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카카오뱅크 AI퀴즈
    • 08:03
    • 조회 79
    • 정보
    • 셀프디스하면서 올린 연애남매 세승 재형 남매 롯데월드 교복.jpg
    • 08:02
    • 조회 403
    • 이슈
    • [KBO] 한순간에 알티스타가 되어버린 트위터리안
    • 07:59
    • 조회 644
    • 유머
    • ‘솔로 데뷔’ 강민 “‘보플2’ 파생 그룹? 생각도 못해..제안도 없었다” [인터뷰②]
    • 07:58
    • 조회 175
    • 이슈
    1
    • 더글로리에서 생각보다 덜 알려진 명대사
    • 07:40
    • 조회 2795
    • 이슈
    6
    • ‘샤이닝’ 또 0%대 시청률 아쉬움…0.8% 자체 최저
    • 07:30
    • 조회 1519
    • 기사/뉴스
    7
    • “배는 당 많아서 조심해야 돼”… 이대휘 말, 진짜일까?
    • 07:30
    • 조회 2288
    • 기사/뉴스
    3
    • “할 말 없다” 김민재 ‘인터뷰 패싱’…0-4 충격패에 입 닫았다 [SS 밀턴 케인즈 현장]
    • 07:27
    • 조회 1101
    • 기사/뉴스
    4
    •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
    • 07:20
    • 조회 2515
    • 이슈
    11
    •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새로온 퍼피가
    • 07:18
    • 조회 3777
    • 유머
    20
    • 다음주 빌보드 최종예측
    • 07:13
    • 조회 2682
    • 이슈
    35
    • [단독]스토킹살해 김훈 과거 2차례 '강간치상'…모두 20대女
    • 07:04
    • 조회 3723
    • 기사/뉴스
    36
    • 22년 전 오늘 발매된_ "...사랑했잖아..."
    • 07:01
    • 조회 486
    • 이슈
    6
    • 이소라: 노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어.twt
    • 06:56
    • 조회 1736
    • 이슈
    6
    • 눈으로 욕하는 아기
    • 06:38
    • 조회 1705
    • 이슈
    6
    • 서열정리에 설치는 도베르만🐕
    • 06:37
    • 조회 1615
    • 유머
    4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6:36
    • 조회 265
    • 정보
    3
    • 돼지감자짜글이 레시피🥘
    • 06:34
    • 조회 978
    • 정보
    4
    • 마늘삼겹조림 레시피🥘
    • 06:31
    • 조회 928
    • 팁/유용/추천
    5
    • 수달과해달의 육아방식 차이점🦦
    • 06:25
    • 조회 1966
    • 유머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