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10년전 오늘 발매된, 블락비 "몇 년 후에"

무명의 더쿠 | 14:57 | 조회 수 112

발매일 2016년 3월 28일 









작사 지코 (ZICO), 박경 

작곡 지코 (ZICO), Pop Time 

편곡 지코 (ZICO), Pop Time 







https://youtu.be/qqqRn0l0PKE?si=AQYtNcBsbAEIAoO9 

https://youtu.be/-TROWQNe24Y?si=3eT0nlgwnKVE4thQ 

https://youtu.be/19GDgySFzWk?si=EkoAUbwVtJuKt1SM 

https://youtu.be/F2ohBItpx3w?si=Dex_LwB4IgoIYsUT 

https://youtu.be/hIRKSsVmsxU?si=YSHVHgu6Im2_kWbG 

https://youtu.be/jcykdgpdH9o?si=d_71ZhnLXvpoqMYE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그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다들 속아주고  
사랑의 부질없음에 대한 얘길  
지껄여도 남 보기엔 가엾은 놈   
흔히들 이런 걸  
자유나 해방이라 해  
틀렸어 구속은  
이별한 후에 시작돼  
대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  
아니지 절대  
당연하게 여긴 존재였기에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추억은 그 모습 그대로 늙지 않고   
게을러터진 나 마음 정리가 안됐어  
뒤돌아 살면서  
내일 만큼 두려운 게 있을까  
차라리 증오나 원망이었으면  
그냥 소나긴 줄 알았어  
잠시 젖었다 말라버릴  
감정일 줄 알았어  
근데 소심하지도 않은 나  
널 잡아 꺼내려만 하면  
속에 자꾸 담아둬  
핑계만 늘어놔 더 어질러진 맘  
을 추스르다 어느덧 흘러버린 밤을  
절대 짐은 되기 싫다던 네가  
이렇게 헤어짐을 남기고 떠나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너와 내 사인 더이상  
우리라 불려질 수 없는 걸  
며칠만 내게 며칠만 주어진다면  
끌어안고 얘기할래  
내가 미친놈이라 그래  
멀쩡해 보이지만  
이건 다 버티는거야  
가장 소중한 부분을 어떻게  
피 한방울 없이 떼어내  
너가 가진 전부였던 난  
지금 거렁뱅이 
이렇게 버젓이 내 안에  
살아 숨쉬는 널  
무슨 수로 가슴에 묻어  
오늘 지나 몇 년 후에  
시간마저 떠난 후에  
결국 서로가 혼자가 되면  
알 수 있을거야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해도  
잊지 못할 우리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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