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최근 말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로 잔병치레를 했다"며 이같이 고백했다. 전정신경염은 귀 안쪽의 전정기관에 염증이 생겨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발병 원인에 대해 김종국은 "한 달 동안 4개국을 오가며 바쁘게 일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왔다"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꼽았다.
증상과 관련해서는 "균형 감각을 잃게 되고 세상이 빙글빙글 돈다"며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틀 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셨다. 누워 있어도 계속 도는 느낌이었다"고 극심한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어지럽고 힘들어도 움직여야 한다. 활동을 해야 전정기관이 스스로 균형을 찾아간다"며 "오히려 움직이면서 회복해야 빨리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전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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