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청년의힘으로 승리하겠다”며 ‘청년정당’이라는 지향점을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 행사에 참석해 “누가 더 국민의힘이 가려고 하는 방향을 잘 이해하고 국민의힘과 함께 갈 수 있을지 등을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에 임해달라”며 심사위원들에게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장 대표는 결선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다 자리를 옮겼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는 청년정당으로서의 변모를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청년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진짜 청년정당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은 청년의 힘으로 승리하겠다”고 적었다.
이날 결선 행사에서는 과거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던 이혁재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씨는 결선 행사에서 “팀 워크를 얼마나 잘하는지, 프레임 전환 능력이 얼마나 탁월한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지,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을 어느 정도 좋은지 평가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씨는 2010년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 2014년 직원 임금 체불, 2024년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등재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본선에서 이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당 일각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4471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