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요즘 우울해 3주만 외출, 제일 힘든 건 마음이 안 늙는 것” (어쨌든 혜은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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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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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쨌든 혜은이’ 영상 캡처
한강 공원에 산책을 나온 혜은이는 “요즘 많이 우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혜은이는 “병원 가는 것 제외하고 밖에 3주 만에 나왔다”며 “제가 요즘 좀 우울하다. 좀 심할 정도여서 병원에 갔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고 계절이 바뀔 때 그런 우울감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며 “작가가 너무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한강에 나왔는데, 나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은이는 “나의 화려했던 시간들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겠지만,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연습해야 한다”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후배들에게 나의 화려했던 시간을 돌려줘야 한다. 그런데 제일 힘든 건 마음이 안 늙는다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혜은이는 과거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그것도 그렇지만 나의 외모도 그렇고 내 한창때의 예쁜 모습들을 욕심내면 나쁜 사람이다. 그래서 옛날 나의 영상이나 프로그램을 일부러 안 본다. 그 모습을 보면 빨리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혜은이는 그러면서도 “언제나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더 많이 받고 싶은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며 “제 채널을 봐주시는 분들은 혜은이라는 사람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강주희 기자
https://v.daum.net/v/2026032812063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