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AM 조권이 8년 만에 솔로 신보로 돌아온다.
조권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이크 아이 두'(Like I Do)를 발매한다.
'라이크 아이 두'는 타인의 시선에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걸어가는 단단한 내면의 메시지를 담은 트렌디한 팝 곡이다. 아이브(IVE), NCT 드림 등과 작업한 글로벌 K팝 프로듀서진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대중에게 익숙한 발라더를 넘어, 아티스트 조권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증명하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조권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남다른 가창력과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2010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고백하던 날'로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했던 조권은 이후 '애니멀'(Animal), '횡단보도', '새벽' 등 자신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음악들을 선보이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런 가운데, 조권은 뮤지컬 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2013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조권은 '프리실라' '체스' '이블데드' '귀환' '제이미' '렌트' 등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바쁜 행보 속 조권은 2016년 발매된 '새벽' 이후 8년 만에 솔로 신보인 '라이크 아이 두'를 발매하게 됐고, 연예계 선·후배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6일 박진영, god, 2am, 키키, 선우용여, 김범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음회가 진행된 것. 이때 김범수는 "8년 만에 각 잡고 자기 스타일을 제대로 찾았다"라며 "이제 더 이상 까불지 않는다,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엄청나게 좋다"라고 평가를 남겨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외에도 선우용여는 "내가 아는 어렸을 때의 조권이 아니다"라며 "이제는 정말 프로페셔널한 가수의 음성이라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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