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트위터를 엄청나게 달구었던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 살인사건의 전모.twt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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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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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트위터를 엄청나게 달구었던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 살인사건의 전모
어제(26일) 오후 7시 20분경, 도쿄 이케부쿠로의 랜드마크인 '선샤인 시티' 내 포켓몬 센터 메가 도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함.
26세 남성 가해자가 흉기를 들고 매장에 난입해 계산대 안으로 들어가 21세 여성 직원을 수차례 찔러 살해함. 가해자 역시 현장에서 본인의 목을 찔러 자해했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함.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보면 더욱 비극적임. 두 사람은 작년 7월 헤어진 사이였으나, 이후 가해자의 집요한 스토킹이 시작됨. 피해자는 작년 12월 경찰에 신고했고 가해자가 두 차례나 체포되었지만, "다시는 접근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석방된 것이 화근이었음.
경찰은 피해자에게 신변 보호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것을 권고했음. 하지만 피해자는 "포켓몬 센터에서 일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며 끝까지 자신의 일터를 지키려다 결국 꿈을 이루던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게 됨.
현재 일본 현지에서는 스토커 규제법의 실효성과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허점에 대해 거센 비판과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음.
https://x.com/i/status/2037355667967951238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스토킹 때문에 문제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