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135만명 움직였다…아이지에이웍스 “팬덤은 곧 소비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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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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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BTS 광화문 공연이 단순한 문화 이벤트를 넘어 대규모 소비자 집결 효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장 방문자와 온라인 시청자를 합치면 약 135만명이 반응했고, 이들 핵심 팬덤은 일반 이용자보다 패션, 간편결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용성이 뚜렷하게 높았다는 것이다. AI 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를 근거로 팬덤을 단순 관객이 아닌 ‘고관여 소비층’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3월 21일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 반경 1㎢ 내 방문자는 약 16만명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공연이 진행된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 현장 체류 인원은 약 5만1000명으로 분석됐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연을 시청한 이용자는 약 118만명으로 추정됐다. 회사는 현장과 온라인을 합쳐 약 135만명 규모의 고관여 오디언스가 형성된 것으로 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44178?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