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람보르기니 협박' 사건에 발칵…중독자들에 12억 챙긴 의사 결국
928 6
2026.03.27 11:42
928 6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12100?cds=news_media_pc&type=editn

 

(중략)

서울 강남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던 문씨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프로포폴 중독자 등 내원객 75명에게 5071회에 걸쳐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에토미데이트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문의약품으로, 당시에는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았던 점을 악용해 영리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문씨는 간호조무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약속하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공모하고, 진료기록부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행은 2023년 9월 강남구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협박 사건’ 피의자가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1심은 문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6년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2억541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 형량이 줄었다. 수사기관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사건과 무관한 범위까지 정보를 탐색해 수집한 일부 CCTV 영상과 진술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단돼 증거에서 배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심은 증거 능력이 인정된 9억8485만원 상당의 범행만 유죄로 보고 징역 4년으로 감형했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에 위법수집증거 배제 법칙이나 의료법상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에토미데이트를 지난해 8월 마약류관리법 개정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정식 지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85 03.25 26,2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8,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934 이슈 [KBO] 연고지역에서 대형화재참사가 났는데 불꽃퍼포먼스를 강행한다는 구단 2 15:22 264
3028933 이슈 현재 세계 인구 순위.jpg 6 15:19 603
3028932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고증오류로 밈된 장면 21 15:18 1,152
3028931 이슈 월루용 채팅웹 만드는중인데 어때 5 15:18 532
3028930 기사/뉴스 [단독] “애플은 안전하다더니…” 앱스토어 뚫은 ‘보이스피싱’ 앱 3 15:18 406
3028929 유머 강유미 채널에 올라온 플레이브 컴백 프로모션ㅋㅋㅋㅋㅋㅋㅋㅋ 3 15:18 408
3028928 이슈 계범주가 '이 노래는 뉴이스트의 곡'라고 생각했다는 노래...jpg 4 15:17 369
3028927 유머 운전할때 들으면 안되는 노래 한국어판 나옴 3 15:17 242
3028926 정치 [속보] 이 대통령 "한미동맹 필수지만 과도한 의존 금물... 전작권 회복 조속 추진" 5 15:16 305
3028925 이슈 뭔가 부모한테 말해주고 싶어도 못 하는 교사도 많다고... 3 15:16 755
3028924 이슈 형 학창시절에 달리기 잘 했어요? 2 15:15 243
3028923 이슈 졸업하려고 전공 몇 개 취소한 전남대생의 최후 22 15:14 2,188
3028922 유머 펌) 개인적으로 잊었다가도 결국 봄되면 찾게 되는 노래 15:13 533
3028921 이슈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노상현 1 15:13 328
3028920 이슈 어느 유투버의 보더콜리 양치 시키는 법 1 15:13 606
3028919 이슈 버츄얼돌 최초로 스튜디오 춤 채널 나오는 버츄얼돌 5 15:13 554
3028918 이슈 다른 귄카에 비해서 아델리는 유독 밈력 높아서 호감임 1 15:12 336
3028917 이슈 그저께 무료 체험판 풀린 친구모아 시리즈 신작 근황.twt 4 15:11 499
3028916 유머 야이 사이코 새끼들아 6 15:10 702
3028915 이슈 싱어게인3 소수빈 근황... 5 15:1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