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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샤이닝’까지…박진영, 이젠 믿고 보는 멜로장인

무명의 더쿠 | 03-27 | 조회 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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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진영이 믿고 보는 멜로 장인 면모를 재입증했다.

박진영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을 시작으로 tvN ‘미지의 서울’, JTBC ‘샤이닝’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매번 새로운 관계성을 구축했다. ‘유미바비’, ‘미지호수’, ‘태서은아’처럼 인물 이름을 결합한 호칭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점은 그의 멜로가 단순한 감정선을 넘어 관계 자체를 하나의 서사로 완성한다는 방증이다.

이 과정에서 박진영은 단순한 설렘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의 상황과 관계에 따라 분위기를 유연하게 바꿔 왔다. 편안함을 주는 연기부터 점차 무게감이 더해지는 흐름,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까지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로맨스’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유미의 세포들’ 속 유바비는 박진영의 멜로 매력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킨 캐릭터.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 다정한 태도는 자연스럽게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은 현실 연애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요소들은 ‘바비 신드롬’으로 이어지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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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지의 서울’에서는 이호수 역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그는 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차분히 이어가며 관계의 밀도를 높였고, 과장하지 않은 흐름 속에서 인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쌓아 올렸다. 이를 통해 ‘미지호수’라는 또 하나의 인상적인 조합을 완성하며 보다 폭넓은 로맨스를 소화하는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앞선 두 작품으로 탄탄한 흐름을 쌓아온 박진영은 ‘샤이닝’의 연태서 역을 통해 또 한 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짙어진 분위기 속에서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눌러 담는 방식으로 풀어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복합적인 감정이 축적되는 과정은 ‘태서은아’ 관계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며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은 작품마다 전혀 다른 결의 감정을 설계하면서도 관계의 흐름을 축적해 ‘이름으로 남는 로맨스’를 완성해 왔다.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커플 자체를 기억하게 만드는 힘은 그만의 멜로를 설명하는 가장 분명한 지점이다.

끊임없는 변주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로맨스를 확장해가고 있는 박진영. ‘유미바비’에서 ‘미지호수’, 그리고 ‘태서은아’로 이어진 흐름이 또 어떤 새로운 이름을 남기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대체 불가한 ‘멜로 장인’ 박진영의 열연이 빛나는 ‘샤이닝’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0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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