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휘발유 공급 최고가 1,934원…"오늘 넣자" 몰렸다

무명의 더쿠 | 03-26 | 조회 수 1684
<앵커>

정부가 조금 전 내일(27일)부터 적용될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 가격을 발표했습니다. 1차 때보다 리터당 210원이 올랐습니다. 그럼 주유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홍영재 기자, 기름값이 또 오른다는 이야긴데, 미리 주유하러 온 운전자들 많습니까?

<기자>

제가 있는 이 주유소는 휘발유를 리터 당 1,779원 경유는 1,778원에 팔고 있습니다.

서울 평균 가격보다 싼 데다, 앞으로는 기름값이 오른다는 이야기에 제 뒤에 보이시는 것처럼 주유하러 온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박기석/서울 구로구 : 안 끌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항상 출퇴근용으로 하다 보니까.]

[안성혁/인천 남동구 : (오르면) 체감이 많이 되겠죠. 애초에 일주일마다 넣는데 그렇게 되면 한 3-4일마다 넣지 않을까요.]

정부는 내일부터 2주간 적용될 정유사의 공급가 상한선을 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경유는 1923원 등유는 1530원으로 정했습니다.

모두 1차 때보다 210원 정도 올랐습니다.

최고가격은 정유사의 주간 세전 공급가격에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변동 비율을 곱하고 각종 세금을 더해 정하는데, 변동 비율에 해당하는 국제 유가가 중동 전쟁으로 계속해서 올랐으니 공급가도 오른 겁니다.


정부는 기름값 급등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를 더 내렸습니다.

휘발유는 7%에서 15%로 경유는 25%까지 인하폭을 늘린 겁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65원 경유는 87원 인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부는 또 해상용 경유도 이번 2차 최고가격제에 포함시켜 어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앵커>

그럼 언제부터 소비자들이 오른 기름값을 체감하게 될까요?

<기자>

일단 내일부터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을 2천 원 아래로 틀어막았지만 당장 가격에 반영되는 건 아닙니다.

기존에 받아둔 물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재고는 빠르면 5일에서 2주 뒤 소진됩니다.

그러면 주유소들이 정유사로부터 1900원 대에 원유를 받아 이윤을 붙이기 때문에, 이때쯤 실제 운전자들이 주유소에서 맞닥뜨릴 기름값은 리터당 2천 원이 넘을 걸로 보입니다.


생략


https://naver.me/Gpra6nYV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7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 : 빅뱅은 뱅뱅뱅으로 뜬 것 같아요
    • 05:40
    • 조회 474
    • 유머
    7
    • 파전 준비로도 싸우던 무한도전ㅋㅋㅋㅋㅋㅋㅋㅋ.jpg
    • 05:39
    • 조회 267
    • 이슈
    • 맞춤법 지적당했을때 꿀팁.jpg
    • 05:38
    • 조회 302
    • 유머
    • 코로나 이후 불호 99%가 됐다는 한국인의 식습관
    • 05:37
    • 조회 750
    • 이슈
    1
    • 한국인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본 이탈리아인의 복수ㄷㄷㄷ
    • 05:36
    • 조회 496
    • 이슈
    6
    • 박성웅, 악역 후유증에 결국 병원行…"칼 보면 불안했다"
    • 05:05
    • 조회 901
    • 기사/뉴스
    6
    • 이수경, 70kg→49kg 감량 고백 "흉곽 벨트로 식이 조절..밥 안 들어가"
    • 05:04
    • 조회 2096
    • 기사/뉴스
    3
    • [단독]허위협박 출동비 전액 받아낸다… 경찰 “1분까지 계산해 청구”
    • 05:02
    • 조회 628
    • 기사/뉴스
    5
    • 누가 선물해준다고 하면 가장 받고싶은 것으로 뽑힌 TOP3
    • 05:01
    • 조회 916
    • 이슈
    3
    • 처음으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순간...jpg
    • 05:00
    • 조회 750
    • 이슈
    8
    • 덬들이 제일 좋아하는 최애맛은?
    • 04:59
    • 조회 215
    • 이슈
    6
    • 한국인에게는 타격이 전혀 없는 욕
    • 04:59
    • 조회 986
    • 이슈
    14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2편
    • 04:44
    • 조회 113
    • 유머
    • 어느 정도의 뱃살이 필요한 이유.jpg
    • 04:39
    • 조회 1798
    • 유머
    4
    • 원덬 난리난 노래 50...jpg
    • 03:49
    • 조회 586
    • 팁/유용/추천
    3
    • 피크타임에 주문 '뚝'... 사장님만 몰랐던 '준비 중' (MBC)
    • 03:22
    • 조회 4455
    • 기사/뉴스
    37
    • 곰냥이 jpg.
    • 03:20
    • 조회 1334
    • 유머
    6
    • 최근 주민센터 근황
    • 03:11
    • 조회 4327
    • 이슈
    19
    • 지금까지 내가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림으로 표현해줘
    • 03:05
    • 조회 1150
    • 이슈
    1
    • 솔직하게 코 성형 얘기하는 서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 02:54
    • 조회 4173
    • 유머
    2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