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3000억' 상속세에 가업 포기…'청호나이스' 팔린다
69,218 566
2026.03.26 19:04
69,218 566

글로벌 3대 PEF인 美 칼라일과 단독 인수협상 MOU
배타적 협상권, 매각가는 8000억원 수준될 듯


국내 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글로벌 3대 사모펀드(PEF)인 미국 칼라일이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창업주인 정휘동 회장 별세 이후 유족이 3000억원에 가까운 상속세 재원 마련 등의 목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다.


twdBBA



후계자도 상속세 재원도 없다…PEF에 매각 말곤 답 안 나와


韓 상속세 최고 실효세율 60%…수천억원 부담에 가업승계 포기

청호나이스 창업주 일가가 가업 상속을 포기한 것은 3000억원대 상속세 부담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 실효세율은 60%다. 일본(55%), 프랑스(45%), 영국·미국(40%)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사모펀드(PEF)가 구매자로 나서는 것도 이유가 있다. 국내 중견기업 대부분은 오너 체제다. 상속세 이슈에서 자유롭지 않은 탓에 기업 인수에 소극적이다.



◇과도한 상속세에 매물 더 늘어날 듯


IB업계에선 막대한 상속세 부담으로 기업 매물이 꾸준히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현 정부 들어 상속세 완화 조짐이 없는 영향도 있다. 한 세무법인 대표는 “세율 자체가 높은 데다 선진국처럼 장기 분할 납부도 불가능해 많은 기업인이 경영을 물려주기보다 매각이나 해외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 가업상속공제 적용 요건이 까다롭고 공제 한도도 제한적이어서 상속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창업주와 달리 노동 규제 등으로 제조 기업 경영을 기피하는 2세의 영향도 기업 매각을 부추기는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세계 1위 손톱깎이 업체 쓰리세븐은 2008년 창업주 별세 후 150억원대 상속세를 마련하지 못해 중외홀딩스(현 JW홀딩스)에 매각했다. 국내 1위 종자 업체 농우바이오 역시 2014년 창업주 별세 후 1200억원대 상속세 자금 마련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 회사를 매각했다. 국내 1위 가구 업체 한샘 역시 2021년 상속세 문제로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 IMM PE에 매각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후계자를 찾지 못해 제3자에 매각하려는 중소기업이 21만 개에 달한다. 한 중견기업 회장은 “정부가 상속을 부의 대물림이라고만 볼 게 아니라 기업과 일자리의 영속성 차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7526?sid=101



미국도 부부 합산 약 340억원까지는 상속세 0원이고 

이후부터 40% 세금 부과함 

우리나라는 30억 넘으면 무조건 최대 세율로 과세함 


댓글 5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X더쿠🖤] 사우나 다녀온 듯 매끈 속광 피부 만들기♨️'더마토리 사우나 정식' 체험단 모집 (100인) 496 09.07 29,55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69,3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01,4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9,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10,7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9,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8,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356 유머 스레드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식당’의 아기 떡뻥 제지 사건 11:56 94
3154355 이슈 단간론파덬들 난리난 이유.......jpg 1 11:56 71
3154354 기사/뉴스 울산시, 추석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13일 60개 사업장서 실시 11:55 22
3154353 기사/뉴스 ‘수원 마약 좀비’ 30대男, 결국 구속…경찰 ‘초동수사’ 논란 11:54 86
3154352 기사/뉴스 려,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공승연 발탁 7 11:52 282
3154351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1 11:52 113
3154350 정치 김상욱 울산시장 직무수행 평가 48.8%…전국 3위로 네 계단↑ 3 11:51 253
3154349 이슈 영화 <올드보이> 주인공들 당시 실제 나이 7 11:50 771
3154348 기사/뉴스 스윙스 배신이냐 상처냐? 연기 시작하더니 래퍼 후배들 손절 “영화판 회식 너무 화목해”(라스) 11:50 173
3154347 이슈 이번주 더시즌즈에서 이윽고 부르는 도경수 (미리보기) 15 11:48 300
3154346 기사/뉴스 전국 은행 ATM기, 3년 반 동안 4600개 줄어 17 11:47 833
3154345 이슈 출시 1년 만에 '거의' 사라져버린 아이폰 프로 라인업 후면 투톤 디자인...jpg 9 11:47 974
3154344 이슈 지난달 각종 음원차트 순위 모음.jpg 1 11:46 207
3154343 기사/뉴스 통산 3000안타 친 장훈 별세…일본 현지 언론, 일제히 속보 타진 3 11:45 560
3154342 기사/뉴스 [속보] 대학원 연구실 동료들 얼굴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 1141개 만든 중국인 유학생 ‘징역 1년 6개월’ 10 11:44 532
3154341 기사/뉴스 “살려주세요” 외침에 달려간 울산 공무원 3명···함께 여행갔다가 테트라포드 빠진 여성 구조 7 11:44 816
3154340 이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드디어 그 역할을 맡은 배우 7 11:44 1,365
3154339 이슈 아이폰 듀오 접을 때 UI 14 11:43 1,044
3154338 정치 용혜인 임명 반대 73.4%…김승원도 55.7% 6 11:41 264
3154337 기사/뉴스 “300m는 그냥 걸어라” 이혁재 낸시랭 이재룡, 음주운전 변명도 가지각색[종합] 2 11:40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