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금 100% 면제, 돌아오라” 정부 유혹에도…금융관료·자녀들은 여전히 ‘서학개미’
591 5
2026.03.26 10:32
591 5

정부가 해외 증시로 떠난 ‘서학개미’들의 국내 복귀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까지 내걸었지만, 정작 금융 정책을 입안하고 감독하는 고위 공직자들과 그 가족들은 여전히 미국 등 해외 주식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장 장남부터 유관기관장까지…여전한 ‘미국 주식 투자’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국내 자본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장남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사인 ESS테크(7723주), 일렉트라배터리머티리얼스(14만8715주) 등 약 1억9000만원 상당의 해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원장 본인 역시 1억5000만 원 상당의 해외 주식을 보유했으나, 지난 2월 국회 업무보고에서 “(미국 주식을) 다 팔았다. 배우자도 없다”고 밝히며 실제 재산 신고 내역에는 처분 상태로 반영됐다. 당시 이 원장은 애플 100주, 테슬라 66주, 록히드마틴 20주, 리커젼파마슈티컬스 5150주,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110주 등 해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

 

자본시장 정책의 핵심 인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의 장남은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메타, 알파벳A 등 이른바 ‘서학개미 열풍’의 중심에 있는 미국 주식 6642만원어치를 보유 중이다. 장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C, 애플 등 빅테크 위주의 해외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퇴임 공직자의 자산 규모는 더욱 컸다. 이달 퇴임한 최원목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브로드컴, 아마존, 애플,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미국 주식만 9억1009만 원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전 이사장의 장남과 차남 역시 로빈후드, 그랩홀딩스, 듀오링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미국 상장 주식을 각각 8000만원씩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0358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27 04.29 26,7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3,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5,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1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7,5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803 이슈 좀비담배 아시아 전역 확산 11:53 106
3057802 이슈 춤짱들 출동 중인 이채연 챌린지 근황 11:52 74
3057801 유머 서인영 뭐야 1 11:51 155
3057800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휘인 "내 눈물 모아" 11:51 18
3057799 이슈 선생님이 된 워너블의 최애 바로 맞추는 박우진 2 11:51 205
3057798 유머 이게 안귀여우면 니가 문제있는거야 1 11:51 142
3057797 기사/뉴스 ‘살목지’ 하루만 1위 재탈환..‘악프2’ 누르고 240만 목전 3 11:47 170
3057796 기사/뉴스 민주당 의원 “삼성, 하이닉스 성공은 농어민 희생 덕분...이익 나눠갖자“ 29 11:46 683
3057795 이슈 [KBO] 3일 내내 양쪽팬 정병 오게 만든 시리즈 1 11:44 848
3057794 기사/뉴스 GD·블핑 암표 25배 폭리 조직 포착…71억 챙긴 거래 현장 공개 (히든아이) 7 11:43 393
3057793 이슈 ITZY (있지) <Motto> ALBUM PREVIEW | DETAILED 4 11:42 116
3057792 이슈 하 ㅅㅂ 이현욱 김성철 하남자대결 진짜 존나웃기네 11:42 785
3057791 이슈 그 시절 윤계상 떠오른다는 육아일기 연준 12 11:41 1,181
3057790 기사/뉴스 3년전 오늘 발매된, 르세라핌 "No-Return" 11:41 41
3057789 이슈 어라라? 하게 되는 최예나 스마일리 앨범 수록곡 가사 2 11:40 499
3057788 기사/뉴스 김신영, 김숙 믿었다가 ‘부동산 대박’ 놓쳤다…“사지 말란 집, 재개발로 8배 올라” (옥문아) 8 11:39 1,074
3057787 이슈 상무 정은원 2타점 적시타.gif 2 11:39 193
3057786 정보 양파의 검은 점, 흙이 아니라 위험한 곰팡이다 33 11:36 2,489
3057785 이슈 린킨파크 명곡 Faint의 비밀 12 11:35 612
3057784 기사/뉴스 올데프는 안 되는데…전소미, 소속사 어디든 출입 가능 "매직 핑거" [RE:뷰] 11:35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