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무명의 더쿠 | 17:04 | 조회 수 2463
식용유와 라면, 빵, 빙과 등에 이어 커피 가격도 내려간다. 최근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잇따르는 가운데 원두를 수입·가공해 시장에 공급하는 업체들까지 가격 조정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식품업계 전반의 가격 인하 흐름이 커피로 번지는 양상이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커피 제조업계는 최근 정부와 가격 인하 여지, 범위, 적용시기 등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 조정 검토 대상은 동서식품, 남양유업 등 원두를 수입한 뒤 가공·유통하는 업체들이다.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해당하지 않는다.


이번 논의는 정부가 주도하는 가공식품 가격 인하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설탕과 밀가루, 전분당 등 주요 원재료 업체들이 가격을 잇따라 내리면서 식품업계의 조정 여건이 마련됐고 제빵업계가 빵·케이크 가격을 먼저 낮췄다. 이후 라면과 식용유, 제과·양산빵·빙과까지 인하 대열에 합류하면서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산했다. 라면(4개사)은 평균 4.6~14.6%, 식용유(6개사)는 평균 3~6%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제과·양산빵·빙과 업체들은 다음 달 출고분부터 총 19개 품목 가격을 100~400원, 최대 13.4% 내린다.


커피 가공ㆍ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에서 제품 가격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 커피도 원두와 환율, 가공·유통비 변동에 민감해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품목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커피 가격 인하 논의가 원가 측면에서 조정 여지가 있는지를 소통하는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정부와 업계 간 접촉이 실제 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논의도 인하 폭과 적용 시점을 가늠하는 절차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가 여건 변화를 점검하면서 가격 조정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지만 환율과 가공·유통비 부담도 여전해 인하 폭과 시기를 함께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https://m.etoday.co.kr/news/view/256901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60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그시절만 나올 수 있는 그시절 청량상큼터지는 남돌 노래
    • 22:05
    • 조회 13
    • 이슈
    • 종이커피필터의 발명자
    • 22:04
    • 조회 88
    • 이슈
    • ‧˚₊*̥하와이 여행 with 쟈니 형, 정우, 마크🌺(* ⁰̷̴͈꒨⁰̷̴͈)‧˚₊*̥(쿠알로아 랜치/짚라인/기념품 쇼핑/스노클링) | 도영이의 청춘여행 in Hawaii
    • 22:04
    • 조회 52
    • 이슈
    • (슈돌) 숫자도 셀 줄 아는 정우 ㅋㅋ
    • 22:03
    • 조회 63
    • 이슈
    • OWIS (오위스) Interactive Art : Cheering Guide 'MUSEUM'
    • 22:03
    • 조회 28
    • 이슈
    • 간식으로 유인해서 잡아다 동물병원 갔던 걸 아직도 기억하는 고양이
    • 22:03
    • 조회 320
    • 유머
    2
    • 언니가 동생을 맛집으로 부른 이유.....
    • 22:03
    • 조회 476
    • 유머
    4
    • 옆집서 신음소리 난다" 이웃 신고에 119 가보니…욕조 쓰러진 20대 남성
    • 22:02
    • 조회 390
    • 기사/뉴스
    3
    • 하츠투하츠 주은 쇼츠 업뎃 no caption needed
    • 22:02
    • 조회 50
    • 이슈
    1
    • 서브웨이 깔끔하게 먹는 꿀팁.jpgif
    • 22:02
    • 조회 360
    • 팁/유용/추천
    1
    • 책 많이 읽은 사람 가사는 오글거려서 싫음
    • 22:02
    • 조회 449
    • 이슈
    3
    • 브리저튼4 발표영상에 여주인공 숨긴이유 ㅋㅋㅋㅋㅋ
    • 22:02
    • 조회 609
    • 유머
    • 와플대학의 온라인몰 이름
    • 22:01
    • 조회 597
    • 유머
    10
    • 포효하는 아기맹수
    • 22:01
    • 조회 101
    • 이슈
    1
    • 화장실 청소할테니 할머니 틀니 좀 고쳐달라는 중학생
    • 22:00
    • 조회 408
    • 이슈
    10
    • 온유, 뼈말라로 ‘건강 이상’ 진짜였다…"케이크만 먹고 살았다"
    • 21:59
    • 조회 1196
    • 기사/뉴스
    6
    • 멤버들 음색이 다한 요즘 중소여돌 신곡...
    • 21:59
    • 조회 147
    • 이슈
    • 시대를 앞서나갔다는 드래곤볼 인조인간18호 패션.jpg
    • 21:59
    • 조회 435
    • 이슈
    3
    • 초성 ㅅㄱ에 해당하는 물건 가져오라니까 냅다 바지 내리는 엑소 카이
    • 21:58
    • 조회 1191
    • 유머
    13
    • 이미지랑 실제가 다른 두 음식.jpg
    • 21:57
    • 조회 817
    • 이슈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