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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함 K-잠수함 최초 태평양 횡단…캐나다잠수함 수주전 속 존재감 과시

무명의 더쿠 | 03-25 | 조회 수 484
해군은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잠수함사령부 연병장에서 곽광섭 해군 참모차장 주관으로 도산안창호함 환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김태훈 해군잠수함사령관,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산안창호함은 오는 6월에 예정된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위해 이날 진해군항을 출발해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까지 1만4,000㎞를 항해할 계획이다. 우리 잠수함 역사상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것이며 잠수함 항해 거리로 역대 최장 기록이 될 예정이다.

도산안창호함은 태평양 횡단 중 미국 괌과 하와이에 기항해 군수품을 적재하고 하와이에서부터는 캐나다 해군 잠수함 승조원 2명(부사관)이 편승해 빅토리아까지 함께 항해한다. 이후 캐나다 해군과 연합협력훈련을 하고 6월 말 하와이에서 미국 해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해상훈련 림팩(RIMPAC)에 참가한 후 국내로 복귀한다.

해군은 도산안창호함 캐나다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친선·문화 행사도 병행하며 양국 간 해군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산안창호함 역시 진해군항의 바닷물을 담은 3,000톤급 잠수함 모형 캡슐 2개를 가지고 간다. 캐나다에 도착하면 두 캡슐에 캐나다 바닷물을 추가로 담아 양국이 하나씩 나눠 간직할 예정이다. 해군은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잠수함의 개척 정신과 양국 해군의 우호 협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발주하는 CPSP 사업도 한국과 독일 2파전으로 좁혀진 상황이라 정부는 이번 도산안창호함 캐나다 방문이 톡톡한 홍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쟁 상대인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는 아직 실물이 없는 '미개발 잠수함'으로 입찰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컨소시엄이 한화오션의 3,000t급 '장보고-Ⅲ 배치-Ⅱ'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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