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국→남미로 이어진 케이(K)팝 대표 기업 하이브의 성공 신화가 마침내 ‘발리우드’로 대변되는 인도에서도 본격 ‘개화’(開花)에 들어갔다. 지난해 설립한 하이브 인디아를 통해 현지 대규모 오디션에 돌입한다.
하이브 인디아는 24일 ‘하이브 인디아 오디션’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델리, 뭄바이 등 인도 주요 10개 도시를 커버하는 이번 오디션은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치러진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명 연습생은 하이브의 육성 매뉴얼 ‘T&D’(Training &Development)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브 인디아의 이번 오디션이 특히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는, 노래·군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인도 고유의 엔터테인먼트 장르 ‘발리우드’가 존재하기 때문. 케이(K)팝과 발리우드의 결합에 나선 하이브를 두고 업계 안팎에선 ‘하리우드’란 별칭까지 붙이며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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