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출근길 9호선 급행, 아이 데리고 타지 마세요"..직장인들 "이건 인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14,747 155
2026.03.25 10:27
14,747 155

"애들 울고불고 난리인데 매면 왜 타나" SNS 글 폭풍 공감


23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9호선 급행 출근 시간 때 제발 아이들 데리고 타지 말아달라"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있었는데 진짜 큰 사고 날 것 같았다. 9호선 급행은 전 노선 중 혼잡도가 극상이다. 아이들이 울고불고 난리인데 매번 타는 이유가 뭐냐"라고 적었다.

이어 "애들 우는 건 당연하다. 어른인 나도 힘든데 애들은 압사당하기 직전이면 당연한 거다. 일반 열차 안 태우고 굳이 급행 태우는 어른이 잘못이다. 바빠도 일반 열차 태우는 게 좋아 보인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성인도 압사직전" 안전 우려에..."사정 있겠지" 반론도


해당 글에는 '좋아요' 수백 개와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모았다.

댓글에는 공감 의견이 다수 달렸다. 성인 여성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9호선 급행 타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며 "압사당할 것 같은 수준으로 숨이 안 쉬어지고 가슴 압박이 너무 심해서 살려달라고 하고 중간에 내려서 토했다"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9호선 급행 타면 지하철 한 번만 환승해서 회사까지 쭉 가는 코스였는데 9호선 손절하고 2번 환승하는 코스로 변경해서 다녔다. 9호선은 완행도 타기 싫더라. 급행은 성인이 혼자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든 노선이다. 10~15분 일찍 나와 완행 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다른 이들도 "웬만한 노키즈글에 공감하지 않지만 이건 구구절절 공감한다. 절대 혐오 아니고 서로를 위해 9호선 급행은 진짜 안 탔으면 좋겠다. 진짜 위험하다", "아이들은 어른 시야에 보이지도 않아 더 밀 수도 있다. 안전의 문제다"라며 우려했다.

반면 일부는 "부모들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태우는 걸 텐데 너무 야박하다"며 통제성 발언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https://naver.me/xeFrVGSg

댓글 1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55 08.10 22,76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8,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5,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9,4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0,2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710 정보 ENHYPEN 엔하이픈 'THE SIN : BLISS'  Main Visual vol.1 Photo 02:21 14
3138709 이슈 고향으로 돌아가는 조선인 8천여 명 대학살한 일본 02:20 86
3138708 기사/뉴스 콜롬비아 서부 규모 7.4 강진에 피해 속출…"최소 20명 사망" (영상있음) 02:18 136
3138707 이슈 부산에서 발견되었던 임진왜란 당시 학살의 현장 8 02:15 412
3138706 유머 굴착기가 끼어들기 하는 방법 1 02:14 165
3138705 이슈 호사카 유지 교수, "1945년 광복 후 한반도에 남은 일본인이 약 1만 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본국 귀환을 거부하고 신분을 세탁해 잔류했습니다" 토착왜구(土着倭寇)의 시작이다. 한국말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고 다 같은 한국인이 아니다. 12 02:12 473
3138704 유머 정말 절묘하고 완벽한 샷 02:07 439
3138703 이슈 조선의 개밥그릇이 일본에선 국보 3 02:06 869
3138702 기사/뉴스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이 조합 참 좋다 1 02:05 171
3138701 이슈 모든 피임 방법은 여성에게 의존합니다 4 02:02 863
3138700 이슈 @페퍼톤스 배드 챌린지 왔다 3 02:01 232
3138699 기사/뉴스 '유부녀킬러'·'경주기행' 공효진, 올여름 '죽이는' 활약 02:01 64
3138698 기사/뉴스 하영, 득보다 실 된 ‘금수저 마케팅’… 방송가 ‘가문 과시’에 경종 26 02:00 1,128
3138697 유머 말 너무 웃기게 함ㅋㅋㅋㅋ 1 02:00 382
3138696 유머 이번 친일파 이슈에 대한 무한도전급 드라마 클립 9 01:58 1,335
3138695 유머 [먼작귀] 모몽가(하늘다람쥐)랑 헌책방(카니)가 친구가 된 이유 4 01:56 292
3138694 유머 이 게는 민물에 사는 게였을까 2 01:54 405
3138693 팁/유용/추천 폭염에 야외 운동하면 내 몸 속에서 벌어지는 일.ytb 12 01:35 2,075
3138692 이슈 존재조차 모르던 연예인의 일에 왜 그렇게 화가 나느냐면 요즘 세상에 저런 식의 집안 어필이 사실인지 털리지 않을 리가 없는데 부끄럼 하나 없이 내세웠다는 것. 저쪽 주장대로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치더라도 숨겼으면 숨겼지 감히 저런 식으로 드러낼 주제가 아님 일제시대의 친일은 36 01:34 2,308
3138691 이슈 톰 홀랜드 놀리는 크리스 프랫 10 01:3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