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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고맙다" 올해도 21억 쏜 회장님…직원들 부모 '효도 여행' 지원

무명의 더쿠 | 10:25 | 조회 수 2414
24일(현지시간) 지우파이 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허난광산그룹이 제14회 효(孝) 문화 감사 여행 행사를 시작해 직원 부모 4000여명이 버스를 타고 6일간 중국 강남 지역 무료 여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중국 제조업체 허난광업그룹이 직원 부모 4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을 지원했다. 허난광업그룹

중국 제조업체 허난광업그룹이 직원 부모 4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을 지원했다. 허난광업그룹

허난광산그룹에 따르면 이번 여행 비용은 전액 회사가 부담한다. 회사는 올해까지 14년째 이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의 부모다. 근속 기간이 부족하더라도 우수사원·노동모범·핵심 인력 등으로 선정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페이쥔 회장은 올해 해당 사업의 예산이 1000만위안(21억6730만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선을 검토했다며 최소 4성급 호텔과 조식·중식·석식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중국 제조업체 허난광업그룹이 직원 부모들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중국 제조업체 허난광업그룹이 직원 부모들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최페이쥔 회장은 "나는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좋은 일을 해주고 싶다"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님께 효를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행에 참여한 직원 부모들은 회사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회사의 파격적인 복지는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 회사 아직 채용하나요?"라고 반응했고, 다른 누리꾼은 "다른 회사 사장들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6일 일정으로 중국 장쑤성 쉬저우, 난징, 쑤저우, 우시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허난광산그룹이 직원 5000여명게 연말 보너스로 130억원을 지급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허난광산그룹이 직원 5000여명게 연말 보너스로 130억원을 지급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앞서 이 회사는 연말 보너스로 직원 5000명에게 현금 수백억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회사는 지난 2월 연례 갈라쇼를 열고 현장에서만 6000만위안(약 130억원) 현금으로 배포했다.

허난광산그룹은 2002년 설립된 기업으로, 기중기 및 물류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https://naver.me/IDkSg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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