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4일 이란 고위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이란이 협상에서 종전 수준을 넘어선 조건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조건에는 ▲향후 미군의 군사 행동 중단 보장 ▲전쟁 피해에 대한 금전적 배상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공식 통제권 인정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란은 자국 국방 전략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란은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이집트 등 제3국을 통해 협상 여건을 타진하는 이른바 '예비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의 한 외교관은 "직접 대화는 없지만 이집트와 파키스탄, 걸프 국가들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셔틀 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은 합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들은 이란이 국가 생존과 직결된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이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조건에는 ▲향후 미군의 군사 행동 중단 보장 ▲전쟁 피해에 대한 금전적 배상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공식 통제권 인정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란은 자국 국방 전략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란은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이집트 등 제3국을 통해 협상 여건을 타진하는 이른바 '예비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의 한 외교관은 "직접 대화는 없지만 이집트와 파키스탄, 걸프 국가들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셔틀 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은 합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들은 이란이 국가 생존과 직결된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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