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끝난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이 탈락하고 컴파운드에선 14세 국가대표가 나오며 지각 변동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열어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씩, 총 32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했습니다.
리커브 남자부에선 김제덕이 1위를 차지하고 파리 올림픽에 나섰던 김우진, 이우석이 모두 이름을 올렸지만, 여자부에선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이 10위로 밀려나 국가대표에서 탈락했습니다.
임시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엔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여자부에선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장민희가 1등을 차지했고, 강채영과 안산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젊은 신예들의 약진도 돋보였습니다.
2028 LA 올림픽에서 컴파운드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경쟁이 더욱 심해진 가운데, 컴파운드 여자부에서 2011년생인 강연서가 최종 3위를 기록해 한국 양궁 역대 최초 중학생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도 인천영선고에 재학 중인 김강민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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