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낮에 충전·세탁은 주말에…정부, 대국민 '에너지 절약' 촉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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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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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위한 12가지 국민 행동 요령 제시
석탄화력 및 원자력발전 가동 확대 방안 추진
"에너지 절약에 어느 정도 효과 있을지 미지수"
정부가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화’ 카드를 꺼내든 것은 중동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가 국민 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5부제 이외에 ‘세탁기·청소기 주말 사용’이나 ‘샤워시간 줄이기’ 등의 행동 요령도 제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전국민에게 에너지 절약 준수를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석탄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등의 가동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는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12가지 국민 행동 요령이 담겼다. 25일 0시를 기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을 제외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의무화한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끄기 ▷가전제품 효율적 이용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등이 담겼다.
특히 ‘전기차와 휴대전화는 낮 시간대에 충전’, ‘세탁기와 청소기는 주말에 사용’, ‘샤워시간 줄이기’ 등의 행동 요령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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