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격 유예” 15분 전 수상한 원유 거래…50분 새 8700억원
무명의 더쿠
|
15:37 |
조회 수 15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하고 있다는 발표를 하기 15분 전에 원유 선물 시장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났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메시지를 내기 15분 전 미국 뉴욕 시각으로 23일 오전 6시49분부터 50분 사이 약 6200건의 브렌트유 및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계약이 체결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블룸버그 자료에 기반해 계산한 결과 이들 거래의 가치가 약 5억8000만달러(약 8700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메시지를 내기 15분 전 미국 뉴욕 시각으로 23일 오전 6시49분부터 50분 사이 약 6200건의 브렌트유 및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계약이 체결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블룸버그 자료에 기반해 계산한 결과 이들 거래의 가치가 약 5억8000만달러(약 8700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 시장분석가를 인용해 “인과 관계를 입증하긴 어렵지만, 트럼프가 게시물을 올리기 15분 전에 누가 그렇게 공격적으로 선물을 매도했을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다른 트레이더도 “25년간 시장을 지켜본 직감으로 정말 비정상적이다. 월요일 아침에, 중요한 지표도,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없었다. 이벤트 리스크가 없는 날 치고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거래”라며 “누군가 방금 아주 큰 부자가 됐다”고 했다.
https://naver.me/5wrbmV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