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박형준 "부산 글로벌법, 행안위 안건 상정…만시지탄이지만 다행"
466 17
2026.03.24 14:02
466 17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7246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부산 글로벌법)'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심사 안건으로 상정된 것에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안이 발의된 지 2년, 그것도 제가 어제 국회에서 삭발까지 결행하고서야 마침내 부산 시민의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한 마디로 부산 시민의 승리"라고 썼다. 이어 그는 "국회 다수당을 장악한 민주당의 몽니와 비협조로 부산발전이 발목 잡혔던 2년이란 시간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면서 "더 이상 희망 고문은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은 이번 회기에 반드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박 시장은 전날인 23일 '부산 글로벌법'의 국회 처리 지연에 반발해 삭발을 강행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평소 논리와 합리로 정치를 풀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삭발하고 단식하는 자해적 행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이번엔 생각을 달리 먹었다"면서 "아무리 100% 합리성을 갖는 일이라도 정쟁화하는 벽을 마주하면서 독한 마음으로 부닥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음을 절감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했다"고 이같은 행동에 나서게 된 배경에는 민주당의 비협조가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 특별법안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 특별법안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박 시장은 "부산을 싱가포르나 두바이처럼 만들 수 있는 부산발전특별법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인데 이걸 왜 안 해줍니까?"라면서 "부산을 글로벌해양 수도로 만들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부산의 미래가 걸린 일에 왜 발목을 잡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정청래 대표는 답하십시오! 윤건영 행안위 법안심사 1소위 위원장은 답하십시오! 법을 대표 발의한 전재수 의원은 답하십시오!"라며 "부산 시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아 주십시오.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이 정치적 생색을 낼 수 있는 것은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붙잡는 그런 속 좁은 정치, 이제는 그만합시다"라고 호소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59 03.23 45,0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4,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18 이슈 前 CIA 국장, "트럼프보다 이란 말을 더 믿는다" 21:53 9
3031817 이슈 개호들갑스러운 허숙희씨 영상 5선발.ytb 21:52 31
3031816 이슈 다시보니 여우 아니고 너구리네요 21:51 182
3031815 이슈 [🎥] ODD YOUTH(오드유스) ‘Babyface’ Performance MV 21:50 16
3031814 유머 모든게 동그리한 애기 뒷모습 3 21:49 456
3031813 이슈 성격이 강하지 않은 차카니 야채들만 있어서 색감 차분한 샤브 아주 취향입니다 21:49 333
3031812 유머 사투리가 절대음감에게는 비밥재즈로 들리는 이유 5 21:48 291
3031811 이슈 아ㅋㅋ 어케 새 이름이 키위ㅋㅋ 21:48 301
3031810 이슈 2분기 애니중 많은 오타쿠들이 기대하는 작품 1 21:47 243
3031809 유머 키우다 보면 닮기 마련(경주마) 21:47 57
3031808 이슈 비욘세 남편 최근 화보.jpg 2 21:47 807
3031807 이슈 박성웅식 아재개그ㅋㅋㅋㅋ 1 21:45 237
3031806 유머 김치사발면 먹은 외국인 반응 6 21:45 1,745
3031805 이슈 46000원이지만 또먹고싶은 말차칵테일입니다 8 21:44 566
3031804 이슈 프로젝트 포켓몬 헤일메리 2 21:44 355
3031803 이슈 옛날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영국 가방 브랜드 '캠브리지 사첼' 최근 모습 11 21:44 1,347
3031802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키키 지유 데뷔 전 일화.twt 1 21:44 607
3031801 이슈 오마이걸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생각한 순간 1 21:44 325
3031800 이슈 4월에 방영하는 드라마 라인업 3 21:42 552
3031799 유머 이젠 본인보다 딸이 더 유명하다는 에단 호크.mp4 4 21:41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