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의성 선역 욕심에…‘천만 감독’ 장항준 “형은 선함이 없어” (연기의 성)

무명의 더쿠 | 13:28 | 조회 수 1387
VvHWHh

김의성. 장항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비밀, 임형준의 연기의 성’ 8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의성과 임형준이 ‘천만 감독’ 장항준과 차기작 ‘국제변호사’(가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항준은 작품에 대해 “촘촘한 시나리오에 장소 이동은 많지 않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친분이 있는 배우들과 술자리에서 가끔 만나는데, 몇몇 배우들은 ‘감독님 저 아무거나 좀 시켜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화려한 캐스팅 후보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남자 주인공 후보로는 고수, 박보검, 조인성, 주지훈, 구교환, 정해인, 이동욱, 공유 등이 거론됐으며, 여주인공 후보에는 김태리, 임지연, 아이유, 박보영, 신혜선, 김지원, 신세경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배역 설명을 듣던 김의성은 “윤회장 역은 정해진 게 있냐”며 “이제 나이도 있고 선역으로 전환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악역 이미지가 쌓였으니 ‘갸꾸’로 쓰는 것도 재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항준은 “그건 얼굴에 선함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라며 “형은 진짜 선함이 없다. 악역으로 돈 다 벌어놓고 무슨 소리냐”고 직설적으로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의성은 “연기로 한 거지 무슨 얼굴로 했냐”고 반박했고, 장항준은 “왜 감독들이 형을 썼겠냐”고 받아쳤다.


김의성은 “우리 어머니가 들으면 거품 물고 쓰러지신다”고 맞받아쳤고, 장항준은 “농담이지만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이라며 “내 아들이지만 못되게 생겼다, 잘 키워야겠다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김의성은 “나한테 도전할 기회를 주고 감독도 도전해보면 안 되냐. 맨날 안전한 길만 갈 거냐”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선역 캐스팅을 향한 구애를 이어갔다.


한편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모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으로,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기반으로 허구와 현실을 넘나드는 콘셉트로 구성된 콘텐츠다.



김감미 기자


https://v.daum.net/v/2026032413130026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3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4만6천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말차 칵테일입니다. 근데 이번 동구리는??!
    • 22:15
    • 조회 20
    • 유머
    •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이었습니까
    • 22:14
    • 조회 101
    • 유머
    • 난 연애도 안하고 저것들도안함
    • 22:14
    • 조회 296
    • 이슈
    1
    • 한때 내 목숨마저 바칠수 있었던 사랑을...
    • 22:13
    • 조회 316
    • 유머
    1
    • 라식하고 느낀점 : 세상을 굳이 선명하고 또렷하게 볼 필요없음
    • 22:12
    • 조회 654
    • 이슈
    4
    • 7년 전 오늘 발매된_ "사계"
    • 22:11
    • 조회 112
    • 이슈
    4
    • 반응 좋은 유미의세포들3 새로운 남주.....
    • 22:11
    • 조회 942
    • 이슈
    10
    • 모델 달란트 느껴지는 여돌의 첫 단독화보
    • 22:10
    • 조회 682
    • 이슈
    6
    • 스레드에 올라온 김동완 사과문
    • 22:10
    • 조회 1506
    • 이슈
    6
    • 아니 이거 ㄹㅇ 개들사이에선 파쿠르하는거랑 똑같은거임
    • 22:10
    • 조회 331
    • 이슈
    1
    • 동갑내기 축구선수 이강인과 오현규가 밥 사는 법
    • 22:09
    • 조회 222
    • 유머
    • 2023년 당시 한창 유행했던 이지리스닝 스타일로 전세계적인 메가히트쳤던 곡
    • 22:08
    • 조회 500
    • 이슈
    1
    • 있지(ITZY) 유나 'Ice Cream' (4K) | STUDIO CHOOM ORIGINAL
    • 22:06
    • 조회 210
    • 이슈
    6
    • 반유대란 말이 무적의 방패구나
    • 22:05
    • 조회 501
    • 이슈
    1
    • 원어스 환웅 THAT'S A NO NO 챌린지
    • 22:04
    • 조회 199
    • 이슈
    1
    • 인하대 에타 소신발언
    • 22:04
    • 조회 1378
    • 유머
    10
    • 단아하게하고 스와로브스키 신제품발표회에 참석한 바다
    • 22:03
    • 조회 830
    • 이슈
    2
    • 중요한 건 양기와 음기의 조화이지 성별이 아니다(무협덕후)
    • 22:02
    • 조회 1001
    • 유머
    8
    • 홍대 음주 차량에 일본인 2명 부상…"한국이 또" 지적한 일본 언론
    • 22:00
    • 조회 719
    • 기사/뉴스
    29
    • 이번 사망여우 영상에도나오는 홈쇼핑연계방송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웹소
    • 22:00
    • 조회 1457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