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장영란, ‘연계 편성’ 논란에 고개 숙였다 "적절하지 못해..진심으로 사과" [전문]

무명의 더쿠 | 13:16 | 조회 수 4098

QjZkYm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지면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 같아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23일,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TV’는 장영란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의 다이어트 제품과 방송, 홈쇼핑 편성이 맞물린 정황을 언급하며 소비자 기만 가능성을 제기했다.

의혹의 핵심은 한 지상파 정보성 프로그램에서 특정 성분을 섭취해 큰 폭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된 직후, 홈쇼핑 채널에서 장영란이 유사 성분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에 출연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장영란 측은 “연계 편성이 문제라는 것에 공감하고 반성하지만 구조상 어쩔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던 바.

이후 장영란은 직접 자신의 SNS에 등판,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이나 출연자 섭외에 저희가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이어 장영란은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출연자를 통해 저희 제품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연계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저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자분들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게 느껴졌는지, 또 어떤 점이 오해나 불편으로 이어졌는지 더 꼼꼼히 돌아보겠다"라며 "오랜 시간 취재와 조사 끝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보내주신 질책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하 장영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영란입니다.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지면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 같아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기된 내용들은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이나 출연자 섭외에 저희가 관여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출연자를 통해 저희 제품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연계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저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가 정말 열심히 만든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떤 분들께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제 판단이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자분들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게 느껴졌는지, 또 어떤 점이 오해나 불편으로 이어졌는지 더 꼼꼼히 돌아보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더 세심하게 소통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취재와 조사 끝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보내주신 질책도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아픈 말일수록 더 잘 새기겠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고치고, 더 고민하고, 더 책임감 있게 나아가는 장영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9972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4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류의 긍정적인 영향중 하나
    • 18:01
    • 조회 26
    • 이슈
    • 한국이 독도 불법점거?…일본 고교 새 교과서 또 억지 주장
    • 18:00
    • 조회 20
    • 기사/뉴스
    • 이수지 유튜브 <핫이슈지> 어쭈구리~ㅋ 이쁘장한총각이.아주.기냥.땐스도.기가맥히네~~돌리고 돌리고~~^^@ (f.게스트 방탄소년단 지민)
    • 18:00
    • 조회 89
    • 유머
    • 현재 인터넷상 모든 글, 트위터 파딱(체크표시 파란딱지)계정들 무작정 신뢰하면 안되는 이유
    • 18:00
    • 조회 78
    • 이슈
    • [단독] 윤석열 ‘내란특검법 위헌심판’, 법원서 막히고 헌재서 각하 [세상&]
    • 18:00
    • 조회 72
    • 정치
    • 지상파 3사가 월드컵 중계권을 지금 시점에서 살 이유가 없음
    • 17:59
    • 조회 237
    • 이슈
    • 전주에 있는 한 책방의 BTS 소우주 가사 수정
    • 17:54
    • 조회 1393
    • 이슈
    8
    • CSR(첫사랑) SPECIAL DIGITAL SINGLE [숨길 수 없는 맘인걸] IMAGE
    • 17:54
    • 조회 97
    • 이슈
    2
    •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스키즈 필릭스 필름
    • 17:53
    • 조회 388
    • 이슈
    7
    • 이재명 대통령 "BTS 공연, 한국 홍보에 결정적‥사고 없이 잘 돼"
    • 17:52
    • 조회 444
    • 기사/뉴스
    28
    • [단독] 김숙 제주도 집, 국가유산 지정구역 해제된다
    • 17:51
    • 조회 1033
    • 기사/뉴스
    14
    • 박지훈 X PHOTOISM ARTIST FRAME PART.1 OPEN !
    • 17:51
    • 조회 208
    • 이슈
    2
    • 이스라엘 너희를 갈기갈기 찢어버릴거야
    • 17:49
    • 조회 1584
    • 이슈
    14
    • <예측불가> 3화 예고편에 이미 볏짚 옮기는 거 나오는 김숙 제주도 집
    • 17:48
    • 조회 1830
    • 이슈
    34
    • 결혼생활 너무 좋은데?.blind
    • 17:48
    • 조회 8667
    • 이슈
    165
    • 아디다스에서 발매할 골키퍼 유니폼 기본 킷.jpg
    • 17:48
    • 조회 406
    • 이슈
    • [KBO] KBO x 스타벅스 콜라보 상품 실사
    • 17:47
    • 조회 1913
    • 이슈
    37
    • 배송 메세지에 "문앞"이라고 적어서 각인문구로 쓰이지 않았을지 염려되어 문의드립니다...jpg
    • 17:46
    • 조회 1939
    • 유머
    22
    • [SUB] 무대 말고 칠리's 치즈스틱을 찢어봤습니다. [덕밥집 EP.15 샤이니 온유]
    • 17:46
    • 조회 205
    • 이슈
    4
    • 짠 하자고 나대다가 책에 물 쏟았는데 표지 개쓰껄해짐
    • 17:45
    • 조회 1904
    • 유머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