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공식] 결국 35년 만에 개편 강행한다…"냉정한 평가 겸허히 받아들여" 스타 패널까지 합류 ('아침마당')

무명의 더쿠 | 13:08 | 조회 수 2062
SOlmSM



KBS가 오는 30일부터 요일별 특화 포맷 도입과 디지털 콘텐츠 강화를 골자로 하는 '아침마당'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에서 출발했다. KBS가 지난 2026년 2월, 40~70대 시 청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꼽은 가장 큰 불만 1위는 '재미없음·따분함'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출연자의 다양성 부족, 정보성과 디지털 접근성 강화 요구가 그 뒤를 이었다.

KBS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여 '시청자', '재미', '디지털'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새롭게 거듭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개편 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시청자와 함께 만든다'는 원칙으로 시청자가 직접 출연하는 참여형 코너를 대폭 늘렸다. 요일별로 자체 앱 '티벗'과 ARS를 활용해 사연 접수, 의견 개진, 실시간 투표, 퀴즈 참여 등 기존 쌍방향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

둘째, '감동에 재미를 더한다'는 전략으로 장르적 재미를 강화했다. 기존의 정적인 토크쇼 형식을 탈피해 부부 탐구(월), 셀럽 토크쇼(화), 버라이어티 퀴즈쇼(금) 등 요일마다 차별화된 예능 포맷을 적용했다. 시청자의 삶을 다루는 진정성은 지키되, '보는 재미'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도다.셋째, 'TV에서 디지털까지 잇는다'는 목표로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한다. KBS는 이번 3대 혁신을 통해 ▲시청률 5% 사수 ▲ 화제성 랭킹 50위 이내 진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요일별 코너의 색깔도 뚜렷해졌으며, 각 요일에 최적화된 스타 패널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개편의 히든카드는 메인 MC 엄지인 아나운서의 파격 변신이다. KBS 간판 아나운서로서 오랜 기간 '아침마당'을 지켜온 그는 방송에서는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이되, 디지털에서는 부캐(부캐릭터) '엄영자'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35년 차 아침마당이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열린 마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엄지인 아나운서의 부캐 활동 등 디지털 확장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5284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3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이재명 대통령의 분신
    • 16:42
    • 조회 174
    • 정치
    • 샤갈 우리팀은 절대 9회에 역전 못하는데요
    • 16:41
    • 조회 303
    • 유머
    • 요 몇년간 극장러의 눈을 그냥 행복하게 해준 헐리웃 촬영감독
    • 16:41
    • 조회 213
    • 이슈
    • 아무리 단종 전하라도 이건 좀....
    • 16:40
    • 조회 553
    • 유머
    2
    • [속보]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49세 김동환
    • 16:37
    • 조회 3137
    • 기사/뉴스
    10
    • 아이돌 좋아하는거 너무 멘헤라 될거같아서 잠깐 현실에 집중해서 살아봤는데
    • 16:36
    • 조회 1467
    • 이슈
    14
    • [속보] 대낮에 집밖으로 나오는 여성 흉기로 위협, 성폭행 시도한 30대 남성 체포
    • 16:36
    • 조회 1160
    • 기사/뉴스
    17
    • 근대 ㄹㅇ 친구들한테 누구 뒷담깔때 반응 뜻뜻미지근하면 그사람 잘못이 아니고 내안의 악귀가 날뛰는거라 마음의 평온을 찾아야함...
    • 16:35
    • 조회 544
    • 이슈
    2
    • 암만 곰이라도 절벽 아래 있는 놈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 jpg
    • 16:34
    • 조회 1000
    • 유머
    8
    • [단독]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측 “6년전 임금 미수와는 무관… 명예훼손 소지 있어” [직격인터뷰]
    • 16:34
    • 조회 408
    • 기사/뉴스
    5
    • 조금 다른얘기지만 그래서 팀버튼이 진짜 독한것같음
    • 16:34
    • 조회 1098
    • 이슈
    14
    • 박성웅, 해병대 '임성근 위증' 재판 불출석…사유는 '스케줄'
    • 16:34
    • 조회 553
    • 기사/뉴스
    • 밈 인스타 있지(ITZY) 채령 댓츠노노
    • 16:33
    • 조회 238
    • 이슈
    2
    • 6년전 오늘 발매된, 원어스 "쉽게 쓰여진 노래"
    • 16:33
    • 조회 32
    • 이슈
    1
    • ‘IOI 재결합’ 김도연 “최유정, 모든 걸 초월해 사랑하는 존재” 생방 중 애틋 고백(정희)
    • 16:33
    • 조회 468
    • 기사/뉴스
    3
    • 진학사 채용 플랫폼 '캐치', 해킹으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수백만 구직자 피해 우려"
    • 16:32
    • 조회 274
    • 기사/뉴스
    4
    • 후이바오가 까시바오인 이유
    • 16:31
    • 조회 826
    • 유머
    6
    • "중국 화물선, 이란 관할 호르무즈 '안전통로' 첫 통과"
    • 16:30
    • 조회 448
    • 기사/뉴스
    10
    • 기후장관 "국제유가, 3~6개월 지나 영향…LNG 물량 11월까지 확보"
    • 16:30
    • 조회 354
    • 기사/뉴스
    4
    • 해외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Kpop 남돌
    • 16:29
    • 조회 1325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