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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의 피크타임이 낮에서 밤으로 이동한 이유 : 태양광발전

무명의 더쿠 | 13:03 | 조회 수 2396

정부가 1977년 이후 49년 만에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전력이 부족하던 시절, 기업의 전력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낮 시간대 전기 요금은 높게, 밤 시간대 요금은 낮게 유지하던 관행을 깨고 ‘낮은 싸게, 밤은 비싸게’ 구조로 바꾸는 것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태양광 발전량이 쏟아지는 낮 시간의 전력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계 부담도 완화하는 효과를 동시에 겨냥한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3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300k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산업용(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전기 요금이 가장 비싼 최대부하 구간을 낮 시간대에서 밤 시간대로 옮긴 것이다. 태양광 발전이 피크에 달하는 오전 11~12시, 오후 1~3시는 중간요금 구간으로 바뀐다. 반대로 해가 지고 화석 연료 발전이 집중되는 오후 6~9시가 최고 요금이 적용된다.

 



 

정부는 이번 개편을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춘 전기 요금 체계 개편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계절·시간대별 요금제 개편을 통해 그동안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던 재생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봄·가을철 발생하는 출력 제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송전 비용과 균형 발전을 고려해 ‘지역별 전기 요금’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이 전기요금 체계의 구조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요금 조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봄·가을철 태양광 과잉 문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확대, 송전망 보강 등이 병행돼야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3/14/IR6MAVRA3NAFDGOA47NK5KTTJE/

 

일부러 조선일보로 가지고 옴 

자세한 정책과 비판점은 가서 읽어보길 

 

1.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전기세가 낮엔 높고, 밤엔 낮았음 

 사용량이 많으면 블랙아웃 오니까, 사용량을 낮추려고 낮에 비용이 쎘음 

 

2. 그런데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발전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낮에 전력이 과잉되는 현상 발생 -> 낮에 전기를 써야 되는상황


3. 그래서 태양광이 돌아가는 낮에 전기세가 내려가고,

화석 연료가 돌아가는 밤에 전기세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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