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韓, 가장 적대국으로 공인…우리 건드리면 무자비한 대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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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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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데서 여러 가능한 대안들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하고 영구적이며 믿음직한 선택안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힘의 수단을 틀어쥐는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됐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핵을 경제보상이나 대북제재 해제와 맞바꾸지 않겠다는 원칙도 거듭 강조했다. 북한은 2019년 2월 미국과의 '하노이 노딜(결렬)' 이후 비핵화 의제를 거부하고 대미 대화 조건으로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적수들이 대결을 선택하든, 평화적 공존을 선택하든 그것은 그들이 택할 몫이고 우리는 그 어떤 선택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여있다"며 "우리는 공화국 헌법이 부여한 사명과 국가 핵무력 강화노선의 요구에 맞게 자위적 핵억제력을 더욱 확대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세계 도처에서 국가 테러와 침략행위를 자행하고 있지만 (후략)"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지 않고 수위 조절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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