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울~거제 2시간대 시대 연다…남부내륙철도 전 구간 착공 본격화
1,584 21
2026.03.24 08:41
1,584 21


국내 최초 철도 해저 터널 등
고난도 시공 필요한 핵심 공구 발주
"2031년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

 


국가철도공단이 경북과 경남을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의 핵심 공구 공사를 최근 발주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열차로 5시간가량 걸리는 서울~경남 거제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돼 남해안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3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남부내륙철도 1·7·9공구 공사에 대해 20일부터 입찰 절차에 들어갔다.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제시를 잇는 단선 전철로 총 연장이 172.2㎞에 달한다. 총 사업비 6조9,955억 원을 투입해 시속 250㎞급 준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과 경북·경남 내륙, 남해안을 직접 연결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래픽=송정근 기자

 

이번 발주로 차량기지를 제외한 14개 공구 전 구간이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경남 진주시에서 고성군까지 16.7㎞를 잇는 7공구는 진주역과 연결되는 접속 구간으로, 경전선과의 연계를 통해 남부내륙철도의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또 경남 고성군부터 거제시 사등면까지 이어지는 9공구에는 통영시와 거제시 사이 견내량 해역 하부 약 45m를 통과하는 국내 최초 철도 해저터널이 건설될 예정이다.

 

9공구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견내량 돌미역 보존지역에 위치한 만큼, 국가철공단은 해양 생태계와 어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TBM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공법은 원형의 절삭부를 회전시켜 암반을 굴착하는 방식으로, 진동과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꼽힌다.

 

남부내륙철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국토균형발전 전략’을 뒷받침할 대표적 교통 기반시설 사업으로 평가된다. 수도권과 경북은 물론, 남해안까지 연결하는 고속철도망으로, 진주시와 통영시, 거제시 등 주요 관광 도시를 잇기 때문이다. 특히 철도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서부경남 지역이 고속철도망에 편입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21239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18 03.23 37,0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2,1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871 기사/뉴스 [단독] BTS 광화문 공연 중 '공공 와이파이 불통'…원인 알고보니 '황당' 10:24 300
3030870 이슈 의외로 임신테스트기로 할 수 있는 것 1 10:24 191
3030869 유머 제가 미친 동생을 감시중이거든요 10:23 204
3030868 이슈 현명한 무단주차 해결방법.jpg 10:23 201
3030867 기사/뉴스 주차장서 기업 대표 납치·살해 시도...中 출신 30대에 ‘징역 20년’ 구형 1 10:21 225
3030866 기사/뉴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5월 8일 개최 확정 8 10:19 681
3030865 정보 엑셀로 바코드 만들기💻 4 10:19 400
3030864 기사/뉴스 기내 승객 사망했는데 13시간 비행 강행… "악취 진동" 영국항공 논란 19 10:19 1,206
3030863 이슈 방탄이 아이돌로써 보여준 마지막 역작 7 10:18 652
3030862 정치 이 대통령, 늦은 밤 ‘선진국 보유세 현황’ 기사 공유하며 “저도 궁금했다” 2 10:18 238
3030861 이슈 이제는 디스곡 나오기 어렵죠 사실상.. 7 10:17 790
3030860 이슈 아닙니다 그 정도 판단 능력은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설마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1 10:17 290
3030859 기사/뉴스 ‘과자봉지도 쓰레기봉투도 곧 사라질 예정’… 업계 비명 10:17 426
3030858 이슈 요즘 불닭볶음면이 맵지 않은 이유 8 10:17 864
3030857 이슈 [3월 30일 예고] ‘국민 센터’ 전소미, 아근진 멤버 기강 잡기 위해 등장 ♨ㅣ아니근데진짜 10:15 138
3030856 기사/뉴스 ‘미소년에서 남자로’ 윤서빈의 진솔한 이야기 [화보] 10:14 284
3030855 유머 만루에는 괴담이 하나 있습니다. 9 10:14 539
3030854 이슈 앤디 위어의 우주 3부작을 붙이면 별자리가 완성된다는 사실..🌟 4 10:13 454
3030853 기사/뉴스 "기록 돌파 중" 박지훈, 배우 브랜드평판 1위...키워드는 '단종' 7 10:12 322
3030852 정보 의사가 말하는 남성기 사이즈 키우는 법.jpg 16 10:11 1,631